내 고향으로 닐 보내줘
"내 고향으로 닐 보내줘" 파킨스병 으로 고생하시던 할머니시골에서 혼자 살수가 없어 서울사는 아들이서울 병원으로 모셨습니다"내고향으로 날 보내줘" "고향에 가고싶다"많은 노인들, 아주 많은 노인들이 생각이 없다던가요?어찌 노인이라고 생각이 없답니까?노인들 에게도 그리움이 있습니다 꿈도 있습니다 없다면 몸이 늙고 병들어 마음대로 생각대로 할수 없을뿐입니다우리는~!, 나도 당신도 우리 누구도 늙으면 저 노인처럼 노인병동에 입원 죽을때까지 내 고향에 가지 못할것이리라는 생각은 하지만그래도 "나는 아니야" "돈도 있고" 자식도 효자들인데--여보세요~! 꿈깨셔요~! 그때 은행에 몇억을 예금 해뒀다고 해도그 돈에 노인병동에 입원한 노인 몫은 없답니다은행장에 물어보면 경험 많은 은행장은 쓴웃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