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수 없는 것 [탈무드의 머리] - 먹을 수 없는 것 유태인들은, 고기에서 피가 전부 빠져나갔을 때 비로소 고기를 먹는다. 피는 곧 생명이다. 그래서, 물고기나 짐승의 고기를 먹을 때 그 피를 모두 제거하므로 유태인들이 먹는 고기는 매우 건조되어 있고 깨끗하다. 동물을 때려서 잡으면 피가 굳어 버리..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5
오직 유일한 길 [탈무드의 손] - 오직 유일한 길 한 유태인 남자가 어떤 회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그는 항상 자기는 회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는 경영자인 사장에게 말했다. "나는 지금까지 회사를 위해 있는 힘을 다해 일해 왔는데, 회사는 그만한 대우를 해 주지 않..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5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사람들은 집을 비울 때 왜 자물쇠로 잠그는 것일까? 이것은 정직한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만일 나쁜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면 문이 잠겼던 그렇지 않던 간에 집 안으로 들어갈 것이니까. ..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3
돈이란 옷이 우리에게 베푸는<br>역할 밖에는 해 주지 못한다 "돈이란 옷이 우리에게 베푸는 역할 밖에는 해 주지 못한다." 돈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능의 것이라면 의복도 또한 만능이다. 돈이 많이 있다고 해도, 그 돈으로 인간의 본질을 바꾸어 놓을 수는 없다. 이것은 마치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도 옷 속에 묻힌 인간까지 변화시킬 수 ..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3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당신의 혀에는 뼈가 없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이것은수다장이에 대한 교훈이다. 혀에게재주를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일이다. 수다를떨지 말라, 비밀은꼭 지켜라, 혀로말하기 전에는 항상 생각하라 하는것들을 아무리 타일러도 혀는곧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혀에는뼈가 없다. 당신은..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3
[스크랩]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침묵'이 매보다 효과적이다. 자녀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떤 벌을 줄 것인가- 이것은 가정 교육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자녀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어떤 벌을 어떻게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예를 들면, 자녀들이 관여해서는 안 될 일에 나섰을 때, '그런 ..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10
욕심이 사람 죽인다 "욕심이 사람 죽인다" 욕심이 사람 죽인다 속담말 입니다 욕심 때문에 사람 죽입니다 명예때문에 사람 죽입니다 권력 때문에 사람 죽입니다 욕망 때문에 사람 죽입니다 욕심 명예 권력 욕망 그게 다 죽음을 재촉 하는 길입니다 뉴스를 보면 그 답이 보입니다 욕심 때문에 명예 때문에 권..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09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몸을 닦는 것은 비누고,마음을 닦아내는 것은 눈물이다." 인간들의 몸을 씻어주는 것은 비누이고, 마음의 때를 닦아주는 것은 마음이다. 이런 아름다운 속담도 있다. '천당 한쪽에는 기도가 무엇인지 모른 사람이었지만, 평소 올 줄 알았던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 '기쁨, 슬픔, 노함,..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09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같은 것이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은 책의 앞면과 뒷면같은 것이다." 옛날에 가문이 매우 좋은 여우와 천한 집안에서 태어난 여우가 길을 가다가 서로 마주쳤다. 여기서 가문이 좋은 여우와 나쁜 여우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서는 안된다. 진짜로 혈통이 좋은 인간이나 그렇지 않은 인간도 없을 테..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09
남의 강요에 의해 베푼 자선은 스스로 한 자선의 절반의 가치밖에 없다 "남의 강요에 의해 베푼 자선은 스스로 한 자선의 절반의 가치밖에 없다" <미드라시>라는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어느 거리의 모퉁에에서 눈이 먼 거지가 구걸하고 있는 데 두사람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은 동전 한닢을 적선했지만, 다른 사람은 그냥 지나쳤..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