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상, 혼합 259

말테우리 -김지애

말테우리 -김지애 바다 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이 그리워 말테우리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 있는데 정만 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바다 건너 떠나버린 첫사랑을 못잊어 갈대꽃피는 깊은 계곡을 추억찾아 헤맨다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정만 주고 떠나버린 말테우리 첫사랑 예전에 갈대꽃은 그대로 피어있는데 말테우리 첫사랑은 바다 건너 떠났네

친구가 이래서 좋다!!

[친구가 이래서 좋다!!]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값 비싼 음식 찾지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잔 마시며 ~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말 나쁜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친구가 있어 좋고 ~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겨울바람에 뼈마다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나는 좋다.~^^ㅡ좋은글중에서ㅡ곡 천년지기 가수 미기

주부가 꼼은 트로트 빅5 -2 &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양탄자가 깔려 있는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실망하지 마라무슨 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인생의 깊이를 안다.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보여지는 그차제 그대로 아무런 꾸밈없는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것만큼 진실된 것은없는것 같습니다.애써 잘보이고 꾸미다 보면 도리어 낙심하고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이 생기기도 하지요조금 부족하면 어때요 조금 어설프면 어때요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전할수 있다면그게 진실된것이 아닐까요진실한것 만큼 열린 마음은 더 값지고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많은 치장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더할뿐마음을 열지 못할것이니까요옮겨온 글

주부가 꼼은 트로트 빅5-1 &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

갈색추억 ♬ 문득, 이런 날은...

문득, 이런 날은 ... 문득 초가 박꽃이 하얗게 매달리는 달 밝은 밤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처마 밑 제비들이 쫑긋거리는 귀여운 모습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마당 어귀 수세미가 나란히 사열을 기다리고 한 뼘 남짓한 파란 하늘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샛강 까만 다슬기 줍던 물 찰박거리던 그 오후 때가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향나무 그늘에 사오오. 앉아서 깔깔거리든 꿈 먹던 그때가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놀이동산서 산 은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가 울음보 터뜨리던 추억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오솔길, 앙증맞게 놓..

사랑은 심장에 가득찬 불과 같다. & 반드시 밀물은 밀려온다

반드시 밀물은 밀려온다 세계 제일의 경영자이자 엄청난 부호로 이름을 날린 철강 왕 카네기의 일화이다.카네기의 사무실 한켠, 화장실 벽에는 어울리지 않게 볼품 없는 그림 한 폭이 걸려 있었다.그것은 유명한 화가의 그림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림 솜씨가 뛰어난 작품도 아니었다.그림에는 그저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을 뿐이었다.그러나 카네기는 이 그림을 보물처럼 아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카네기는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그 그림을 만났다.그리고 그림 속, 나룻배 밑에 화가가 적어 놓은 다음 글귀를 읽고 희망을 품었다고 한다."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카네기는 이 글귀를 읽고 '밀물'이 밀려올 그 날을 기다렸다.비록 춥고 배고픈 나날의 연속이었지만 그..

아리조나카우보이 ♬ & 행운으로 도미노를 만든다

행운으로 도미노를 만든다기쁜일, 즐거운 일, 행운이다 싶은 일은일상 속에서 우리가 느낀 일,생각한 일과 이어져 있습니다.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불쑥 솟아는 것이 아니라어디선가 자기가 뿌린 씨에서 태어나죠.예를 들면,˝날씨가 좋다 - 산책하고 싶다 - 언젠가 가야지˝하면여기서 흐름은 끊어집니다.실제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나는 이따금 의식적으로행운의 사슬을 따라가 봅니다.˝날씨가 좋다 - 산책을 나간다 - 예쁜 카페를 발견-들어가 본다 - 홍차가 아주 맛있다 - 홍차 종류를물어본다 - 그 홍차를 찾으러 간다. - 맛있는케이크집을 발견한다...˝하나의 행운을 발견하면거기서 그치지 말고 계속 움직이세요.행운으로 끝말잇기를 하듯,˝지금˝ 느낀 호기심을 ˝당장˝ 행동에 옮기세요.˝행운이다˝싶은 일이 생기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