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생각하는 세상사는 이야기... 부모가 생각하는 세상사는 이야기... - 부모는 먹을것을 얻으면 먼저 자식들 입을 생각 한다 - 부모는 좋은 옷을 보면 우리자식들에게 좋은옷을 입혀야지 - 부모는 지식이 아파서 힘들어 하면 자식 대신 아파줄수가 없을까? - 여기 좋은 말씀이 있다 자식들아! - 슬프도다! 부모는 나를 낳았..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27
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탓하지 마라 잠시면 지나간다 나를 무시하지 마라 무시당한 나 무시한 당신을 무시할수 밖에 없다 당신이 존경 받고 싶거던' 나를 존경해라 나는 당신을 더 존경할것이다 고목 나무에도 꽃이핀다 그 말 한마디가 남긴 여운 --식당벽에 붉은 펜의 낙서-- '탓하지 마라" 세상 살면서 탓 하지..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19
가르침 [탈무드의 눈] - 가르침 향수를 팔고 있는 상점에 들어가면 향수를 사지 않아도 몸에서 향기가 난다. 가족 공장에 들어가면 가죽으로 만든 물건을 사지 않아도 역한 냄새 난다. 칼을 품고 있는 사람은 책을 들고 서지 못하며, 책을 지닌 사람은 또한 카를 품고 서지 못한다. 자신을 아는 것..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18
남아 있는 양심 [탈무드의 손] - 남아 있는 양심 어느날 두 남자가 나를 찾아왔다. 사정을 들어보니,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빌려주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갚을 기일이 돌아오자 빌려준 사람은 5백만원이라 하는데 빌린 사람은 2백만원밖에 빌리지 않았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느 사람이..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18
즐기고 좋아함은 적당해야 한다 즐기고 좋아함은 적당해야 한다 念頭濃者, 自待厚, 待人亦厚, 處處皆濃. 염두농자, 자대후, 대인역후, 처처개농. 念頭淡者, 自待薄, 待人亦薄, 事事皆淡. 염두담자, 자대박, 대인역박, 사사개담. 故君子居常嗜好, 不可太濃艶, 亦不可太枯寂. 고군자거상기호, 불가태농염, 역불가태고적. 생..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17
아름다움이 있으면 반드시 추한것이 있어서 상대를 이룬다 아름다움이 있으면 반드시 추한것이 있어서 상대를 이룬다 有硏 必有醜爲之對. 我不誇姸 誰能醜我. 유연 필유추위지대. 아불과연 수능추아. 有潔 心有汚爲之仇. 我不好潔 誰能汚我. 유결 심유오위지구. 아불호결 수능오아. 아름다움이 있으면 반드시 추함이 있어서 짝을 이루는지라. 내..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06
행복을 얻으려면 행복을 얻으려면 행복을 얻으려면 '만족하게'에서 멀어져야 한다.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7.06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말라. 자신의 신념을 버리지 말라. 많은 사람이 의심한다고 해서 자신의 굳은 견해를 굽히지 말고, 자신의 견해와 맞지 않는다고 남의 말을 버리지 말며 사적인 작은 은혜를 베풀어 전체에 해를 끼치지 말고, 공론을 앞세워 자신의 감정을 설욕하려고 하지 말라. 毋因群疑而저獨見 毋任己意而..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6.29
과거와 추억 ?과거와 추억? 지나간 시간은 ‘과거’라고 합니다 그 중 잊히지 않는 시간들을 ‘기억’이라 하고 그 많은 기억 가운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순간을 ‘추억’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추억이 전부 아름다웠던 것만은 아닙니다 그때는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6.29
멈춤이 두렵지 않다 멈춤이 두렵지 않다 대나무가 자랄 때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는 시기는 유난히 더디다 그러나 그 마디들이 없다면 그렇게 가늘기만 한 나무가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남들에게 뒤처짐을 불안해하지 않고, 순간의 멈춤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와.. 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