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눈, 커피,사랑향기 108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특별히 아름다운 인연 어느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수영은 커녕...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의사가 되고 싶어,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아름답게 사는 사람

아름답게 사는 사람감성이 풍부하여 정이 많은 사람!! 모든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보는 사람!! 아름다운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알고 겸손해 할 줄 아는 사람!! 마음을 아무에게나 주지않는 심지가 굳은 사람!! 모든 행위의 근본인 효를 실행하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정이 많아 남의 불행을 보고도 마음 아파하는 사람!! 지나간 삶을 되돌아 보고 남은 삶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 유년시절의 꿈을 잊지 않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 때론 어디론지 홀로 여행을 떠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사람!! 멜이나 전화를 할 때 자상함과 상냥한 목소리가 듣기 좋은 사람!! 그대가 바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자신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인가를이루려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나를 아는 것이 밝음입니다즉 자기를 등불로 하고자기를 의지할 곳으로 삼아야 합니다남의 것을 의지 할 것으로 삼지 마십시요아무리 천재의 뛰어난 능력도기회가 없다면 소용이 없습니다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회가 왔을때잡을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입니다그릇은 주인이 씻어주고 닦아 주고 꺼내씁니다그러나 사람은 제 스스로 씻고 갈고 닦지 않으면정작 필요가 있을때 제 용도로 쓰이지 못하게 됩니다당신은 유명해지기 전의피카소나 슈베르트인지도 모릅니다지금 견디기 어렵더라도 그 미래를 움켜잡기 위해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당신이 지금 걷고 있는 방향은마이너스 세계일지..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우리 서로 마음이 지쳐 있을때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

빗방울 수 만큼 네가 그리워

빗방울 수 만큼 네가 그리워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베란다 창가를 바라다 본다.창가에 부딪히며 흘러 내리는빗방울 수 만큼네가 그립고보고파지는 날이란다.아마도 아마도네가 보고 싶은 건비가 내리는 탓일게야~비가 내리는 날이면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이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 때문일게야~비가 내리는 길을함께 거닐며깔갈 거리며 웃던 그 웃음소리...너의 미소는내게 희망이었고삶의 의미가 되었지...우린 언제나빗방울 수 만큼서로에게기쁨이 되어주고행복하기를 바라며그렇게 그렇게 살아가자.너와 내가그리워 한 만큼...보고싶어 한 만큼...너와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자.비가 내리는 날에빗방울 수 만큼 널 생각하면서.....- 델꾸온글 -

가을 에 차 한 잔을...

가을 에 차 한 잔을...    한 잔의 따스한 차가 그리운 것 보니 가을인가 합니다  차 한잔을 마주하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친구가 그리운 것 보니  가을인가 합니다 잔잔히 들려오는 음악이 가슴에 물밀듯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보니정말 가을인가 합니다  가을엔 이 가을엔  한 그루 나무처럼 가지 가지마다에 고운 단풍으로 물들이고 오고 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눈부시게 고운 가을의 빛깔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홀로갈 수 없는 이 인생 나그네 황혼의 길목에 서서맑고 투명한 눈빛 건네며 말 없이도 서로 미소를 지울 수 있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잔의 따스한 차를 함께하며 높아가는 가을 하늘 아래서 겸손한 마음으로 사랑의 손을 잡고 싶습니다  한 잔의 차를 드립니다  그대, 사랑하는 나의 님..

아주 달콤한 사랑

아주 달콤한 사랑너를 보고 있으면새가슴이 되어 콩콩 뛰고설레임이 파도쳐 밀려온다너에게만은못다 한 사랑의 허물을 다 벗겨서내 가슴이 내내 아프더라도아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내 사랑은유혹하는 혀 밑에서 녹아내리는순간적인 쾌락의 사랑의 아니라삶 속을 파고들어모든 걸 받아주고순수하게 지켜줄 수 잇는 사랑이다서로의 만남이 아무런 후회가 없기에갖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어도더 퍼주고 싶어진다내 사랑은 이 지상의 삶 동안에늘 변치 않고 동행하여 주기에끈처럼 묶여 있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내 사랑은아주 달콤한 사랑이다.詩/용혜원>아주 달콤한 사랑너를 보고 있으면새가슴이 되어 콩콩 뛰고설레임이 파도쳐 밀려온다너에게만은못다 한 사랑의 허물을 다 벗겨서내 가슴이 내내 아프더라도아주 달콤한 사랑을 하고 싶다내 사랑은유혹하..

빗소리 요란하게

빗소리 요란하게 다감 이정애빗소리가 요란하다싸움에 지고 온 아이처럼소리를 내면서 긴 한숨을 내 뿜는다이별을 하려는지굵은 눈물 떨구며요염하게 앉아 낭만을 즐기던 너난리가 난 줄 알고바쁘게 발길 옮기건만하늘은분이 풀리지 않은 지 고함치며게으름 피운 너를사정없이 후려친다. ↓↓여기서 부터 드래그 하세요 빗소리 요란하게 다감 이정애빗소리가 요란하다싸움에 지고 온 아이처럼소리를 내면서 긴 한숨을 내 뿜는다이별을 하려는지굵은 눈물 떨구며요염하게 앉아 낭만을 즐기던 너난리가 난 줄 알고바쁘게 발길 옮기건만하늘은분이 풀리지 않은 지 고함치며게으름 피운 너를사정없이 후려친다.{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