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신의 마음 바구니는 당신의 마음 바구니에는... 바람 한 결에도 상큼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당신도 내게 축복입니다. 나도 당신에게 축복이 되고 싶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는 이런 느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좋은 느낌을 마음에 그려보십시오. 푸른 하늘, 맑은 바람, 행복한 미소 등등 그러면 당.. 낭송글&낭송詩言 2016.03.01
언제나 좋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 안숙현 아플때엔 같이 아파하고 기쁠때엔 같이 기뻐하는 참 좋은 사람 힘들때면 먼저 손내밀어 잡아주고 아플때면 할머니 약손처럼 어루만져 주는 참 좋은 사람 그렇게 등불이 되고 믿음이 되고 행복이 되는 언제나 참 좋은 사람 우리 모두 서로에게 그렇게 참 좋은 .. 낭송글&낭송詩言 2016.03.01
자연 풍경 자연 풍경 / 은향 배혜경 고요하고 꾸미지 않고 생각하게 하고 침묵 속에서도 많은 의미를 부여해주고 마음의 친구가 되어주고 눈과 마음을 맑게 해주고 겸손과 평등을 일깨워 주는 그대가 정말 좋아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부담없는 사랑 / 예향 박소정 확인 하고 싶고 만나서 소유하고 싶고 나만의 사랑이라는 확신 보여주는 사랑도 좋아요 부담없이 만나고 심적으로 편안한 마음 아프게 집착하지 않는 우정 같은 사랑도 괜찮아요 만날 날을 기다리고 약속 날짜 기다리는 생각만도 오늘 주어진 행복한 사랑 내일도 모레도 ..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급하게 마음 먹지마라 급하게 마음 먹지마라 봉당 류경희 빠르게 흐르는 물은 위험하고 발을 담그지 못하니 여유 있게 물 흐름을 기다려라 비 바람 천둥 번개도 필요하듯 폭풍우 해일이 바다를 뒤집어 놔야 바다 속도 건강하게 미생물이 자라겠지 산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매일 좋은 일만 있다면 슬픔을 모르고..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사랑은 늦가을처럼 사랑은 늦가을처럼 은향 배혜경 떠나가는 가을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여도 청초하고 곱게 태어날 내년을 위하여 추운 겨울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듯 그대와 나 하루하루 서로 배려하고 아껴주며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아름답게 채색해 가요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가을 로망스 가을 로망스 / 혜연 배영옥 가을 소리가 휘이잉 온종일 사각사각 거린다 가을 잎도 바람에 인다 가을 로망스 그대를 부른다 가을이 분다 바람이 차다 그리고 그대가 그리웁다 그리고 보고 싶다 가을이 흔들거린다 서로 부시시 거리면서 바람이 운다 그대가 나를 좋아 하듯이 내가 그대를 ..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행복이 깃드는 곳 행복이 깃드는 곳 행복이란 노동에 근거한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가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과 만나지 못한다. 행복이 있는 곳에는 아름다움도 있다. 다른 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추구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일하는 사람만이 행복하다. 행복은 땀, 피곤, 자기희생..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안 되겠니 - 채린(綵璘) 안 되겠니 내 마음이 고요할 때 네 이름을 부른다면 쪼롱 조팝이 불러 세울 때 네 이름을 부른다면 하얀 새와 섬 그늘에 놀고 싶을 때 네 이름을 부른다면 추억의 길에서 엿가위 소리 들릴 때 네 이름을 부른다면 눈꽃이 무더기로 피어날 때 네 이름을 부른다면 안 되겠니 안 되겠니 보고 ..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
이별가 - 박목월 - 이별가 - 박목월 - 뭐락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뭐락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떠나는 뱃머리에서 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뭐락카노 뭐락카노 썩어서 동아밧줄은 삭아 내리는데 하직을 말자 하직을 말자 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 뭐락카노 뭐락카노 뭐락카노 .. 낭송글&낭송詩言 2016.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