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764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 좋은 말은 소망이 있는 말입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을 지라도 상대를 설득하려는 말과 책망하는 말은 때로는 소망을 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밤이 주는 고독의 시간

♡밤이 주는 고독의 시간♡길고 긴 어둡고 지루한칠흑 같은 어둠 속 공간밤이 주는 고독의 시간핑크빛 고운 서린 내 마음설레는 그리움 속으로하루의 피로를 풀어가며,진한 포도주 빛깔 속에섞어버린 그리운 흔적들먹빛 어둠은 밀려오고내 숨결이 비 척이며지나간 그리운 시간 속.인생은 언제나 외로운돛단배라는 것 알기까지오랜 시간 오늘 밤도 지치지 않고 머릿속을헤집어놓고 멍해져 가네.초점 없이 방황하는 마음밤의 허공을 넘나드는 소리밀려온 시간에 등을 기댄 채깊은 밤 고독과 공허함을메울 수 없는 망각의 공간.불면의 밤을 홀로 지새우며고독의 포로가 된 외로움을썼다 지우는 아련한 추억들점점 심연으로 빠져들어 가며어둠 속 고독은 머플러처럼내 가슴속에 흩날리고 있네.- 글/한 송이 -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있어요만약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배경을 보기 전에 믿음의 크기를 보세요. 만약에 사랑을 하게 된다면 둘만의 이야기로는 다투더라도 집안의 일로는 의논하며 하나가 되어야 한답니다. 만약에 서로의 사랑이 집착이 되어가거든 맘속에 숨기려 하지말고 다른 사람을 찾아 안식하려 하지도 말고 그늘이 있는 공원에서 한번 눈을 마주쳐 보세요. 오랫동안 만약에 헤어지려 하거든 아픈 만큼 힘겨울 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함께 했던 시간의 그리움만큼 아련히 떠오를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아야 한답니다. 당신에게 해주고픈 말입니다.누구나 사랑하면 행복하고 기쁠거라 상상들을 하지만 사랑은 기쁨보단 아픔이 더 많은 것이 사랑이라 전 생각합니다. 전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