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사람은누구나 마음에담고 싶은 사람이 있다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은잊혀질 수 없는마음에 담고 싶은 사람이다하지만반면에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상처, 피해, 아픔을 준 사람이다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아니면 다시는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잠시 스쳐 가는 사람이라고함부로 말하지 말라한결같이 대하여야 한다관대하라그리고 한결같아라유독 향기가 나는 꽃처럼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