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6246

불평나라 감사나라

불평나라 감사나라 ´불평나라´불평만 일삼는 불평나라의 한 젊은이가감사나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친지의 기대를 한 모에 받고 떠나는 젊은이에게 사람들은 이렇게 당부를 했습니다.˝이번에 감사나라에 가서 감사를 잘 잘 배워서우리에게 감사를 가르쳐 주세요.˝ 이 젊은이는 감사나라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여 드디어 감사박사학위 를 따게 되었습니다.더 이상 감사에 대해 배울 것이 없을 정도가 된 그는 자랑스럽게 감사 박사학위 증을 가지고 자기나라인 불평나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그에게 많은 기대를 했던 사람들이 얼마나잘 배워 왔을까 궁금해하며 그의 말을 듣기 위해모여들었습니다.단상에 오른 그 젊은이는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정말 지겨웠어요. 그 나라는 어떻게 된 나라인지 눈을 떠도 감사, 잘 때..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우물가로 갔습니다.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는 생각이들 때오늘 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 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 들 때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 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살아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따라서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행복함을 알다이 세 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 만큼 세상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나요?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아무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외로움의 아름다움,고난을 통한 아름다움,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사람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깨닫습니다어느 것이 좋은지어떻게 해야 할지를 다 알게 됩니다또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자라고열매 맺도록 되어 있습니다그저 따스한 햇살로맑은 공기로 먼 발치에서 넌지시 지켜봐 주십시요사랑이란 일으켜 세워주고 붙드는 것이 아니라스스로 자랄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옮겨온 글=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님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

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 이정하사랑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조건 없이 다 주고 자신은 텅 비어 있는 것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시냇물에 자신을 내어 주듯 그 시냇물이 또 바다에 자신의 물을 내어주듯 사랑이란 것은 자신의 존재마저도 그대에게 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하여 사랑할 때 단 한 순간이라도 어느 한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은 비어 있어야 합니다. 그대 사랑은 비로소 비어 있는 당신에게 가득차게 됩니다. 그 비밀스런 문을 열어 당신에게 가득 흘러들게 됩니다

가슴이 부르는 그리움

가슴이 부르는 그리움   한줄기 바람  내 어깨를 스치어 준다면숨가픈 사랑  너무 멀어 들리지 않는 당신의 숨소리처럼따뜻하게 느껴 보련만    애석한 마음 그리움 보다 더 진한그리움 품에 안고 하늘을 떠가는 하얀 구름에게 부러운 눈길로 바라만 봅니다    온몸 흐르는 전율의 열기 쏟아내는 가슴앓이투정이고픈 그리움 항아리 비우기 보다 더 힘든사랑인줄 알고도 체념하지 못한 죄    보이지 않는 가슴으로만 울분이고차마 쏟지 못한 눈물 삼켰지만 어느새 붉게 달군두 눈가엔 그만 뜨거운 마음이 맺힙니다    단 한번도 그 쉬운 사랑이라는 말전하지 못한 내 아픈 사랑 날마다 이렇게가슴이 부르는 그리움이라 말합니다 시/기원 김정숙

쉽게믿는 사람도, 또 믿지않는 사람도

쉽게믿는 사람도, 또 믿지않는 사람도사람을 쉽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러나 쉽게 실망을 합니다사람을 쉽게 믿지않는 사람이 있습니다언제나 그만큼의 거리에서만 사람을 대합니다쉽게믿는 사람도, 또 믿지않는 사람도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습니다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내가 행복하다는 것이지요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으면우선 내 마음이 편합니다그리하면 서운하거나 배신감 또한 없을 것입니다역설적으로 이야기 하자면기대하는 만큼, 바라는 만큼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이 있기 때문에서운하거나 배신감이 들기 때문입니다사람을 알아가는데는 오랜 세월이 흐르지만그것은 두고 두고우리를 커다란 믿음과 행복으로가득 채울 것입니다오랜 시간의 변치않는 행동으로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을 보게 되니까요그것은 어떠한 시련에서도변치않을 믿음을 줄 것입니다..

백명의 친구보다 한명의 적이 없어야

백명의 친구보다 한명의 적이 없어야우리가 한세상을 살아 가다보면  어떤 이유에서건 상대가 나 자신을 싫어하고 질시하는 사람이 생기게 마련인데 나자신이 잘나가던 못나가던 질투와 질시하거나 질타하는 이웃은 반드시 있게 돼있습니다. 상대가 나에게 질시와 질타를 한다하여 맞 대응으로 분노를 하기보다는 그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그 사람의 인생의 길을 결정해주는 지표인 것입니다. 우리네 사람들의 심보는 대개가 남을 칭찬하는 쪽보다는 남을 흉보는 쪽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똑바르게 세우는 것이 교육이요 수련이며 자기 성찰인 것이고 그 모든 수단들이 자기에게 도전하는 적을 없애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백명의 친구가 있는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고 백명의 친구가 나를 위해준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