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 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재미난 ..

친구의 종류

♣ 친구의 종류 ♣ 친구에는 4가지 분류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

시련이 힘들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

시련이 힘들 땐 이렇게 생각하세요서양에서는 어머니가 시집가는딸에게 진주를 주는 풍습이 있습니다.이 때의 진주를 ‘Frozen Tears (얼어붙은 눈물)’라고 부릅니다.아마도 딸이 시집살이하다가 속상해할 때 조개가 살 속에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처럼잘 참고 견뎌내라는 뜻일 것입니다진주는 조개 안에서 만들어집니다.어쩌다 조개의 몸 속에 들어온 모래알은조갯살 속에 박혀 고통을 줍니다그때 조개는 ‘nacre(진주층)’이라는 생명의 즙을 짜내어 모래알 주변을 덮어 싸고 또 덮어 쌉니다.그렇게 몇 달 몇 년이 흐르면 바로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살아가다 보면 우리의 삶에도 이런저런 모래알이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그것을 우리는 시련이라고 부릅니다.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임할 때‘내가 ..

사, 오십대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 오십대 삶은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입니다.인생을 기쁨으로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이제는 누군가가 뒤에서 불러 준다면,아니 눈길만 주어도 그 눈길에 묻어 따라가고싶은 인생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소중한 만남

♡소중한 만남♡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래 시간을 접하며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남아서 언제 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그런 사람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그러한 사람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우리에게..

삶속에 실어온글

삶속에 실어온글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삶속에 실어온글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좋은명언)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  이런 친구 하나 있다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만 더 있었으면끝을 볼 수 없는 우물같이맘 깊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있었으면농익은 친구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다.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아 주는 친구숨긴 마음 금방 알아채고´너 이랬구나´ 하고 웃어 주는 친구가끔은 ´너 참 좋은 친구´라고추켜세워 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삶이 힘들어 쓰러질 때어깨 살며시 빌려주며 다독거려 주는 친구외롭다고 전화 한 통만 하면쪼르르 어느새 내 곁으로 달려와´친구, 본래 사람은 외로운 거야´ 라고 넌스레 수다 떨며 마음을 정리 해 줄 그런 친구친구가 별건가?부담스럽지 않은 가지런한 마음으로서로를 향해 웃음 지을 수 있다면그건 무조건..

진실은 생명을 갖는다

진실은 생명을 갖는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은 그런 심정이 되어보신 기억이 있으신지요.누구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위로해줄 이가 없어서긴 밤을 혼자 지새운 적이 있으신가요.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웃고 있으나 나의 뜻과 통하는 사람이 없어서 고독을 느끼는 그런 날이 있으셨는지요.혹시 여러분에게 그런 기억이 있으시다면,지금 여러분이 그런 감정이라면지금은 답답하고 괴롭고,불행하게 느껴지지만결국 여러분은 외로움 속에서도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사람들은 대체로 나혼자 편하고, 나에게 어려움이 없으면 남이야 어찌되든 상관없이 화려하고 풍요롭게 지내는인간의 마음 씀씀이에 놀래기도 하다가자신도 모르게 공범자가 되곤 합니다.우리는 현실이 다 그러니까 나 혼자서는 어쩔 수 없다고말하기를 좋아합니다.그러기..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마음에 사랑의 꽃씨를 심고 나는 소망합니다. 내가 누구를 대하든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나는 소망합니다 타인의 죽음을 볼 때마다 내가 작아질 수 있기를 그러나 나 자신의 죽음이 두려워 삶의 기쁨이 작아지는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줄어들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상대가 나에게 베푸는 사랑이 내가 그에게 베푸는 사랑의 기준이 되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모두가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기를 그러나 나 자신만은 그렇지 않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언제나 남들에게 용서를 구하며 살기를 그러나 그들의 삶에는 나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없기를 나는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기를 그러나 그런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