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지혜로운 인생 지침

지혜로운 인생 지침혼자서 외롭게 살다가둘이 살게 되면처음엔 좋은 점이 많습니다.러나 좀 살다보면상대가 이것저것 간섭해서귀찮은 게 많아집니다.그것이 싫어서 이혼을 하면얼마간은 속이 시원하고 좋지만또 조금 지나면 외로워집니다.인생은 이러나저러나 똑같습니다.갈등과 괴로움없이 잘 사는 길은아주 간단합니다.남편이라면 아내의 입장에 맞추어주고아내라면 남편의 입장에 맞추어 주면양쪽 다 이로울텐데..'자기 이익'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서로를 아프게 하고 힘든 것입니다.인생은 괴로우면서도또 한편으로는 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조금만 더 지혜로울수만 있다면몸이 불편하다 해도, 가난하다 하여도좀 더 많이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그 좋은 길을 두고왜 괴로운 생각을 하고 살려고 합니까?지혜로운 생각으로 행복하게 사십시오.- 좋..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 이라면 적당히 부대 끼며 말 없이 사는거야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게야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게지.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또 우리네 인생이지숨가쁘게 오르막 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 길 도 나오고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 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그래 그렇게 사는거야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 없이 친구..

마음만 오세요

마음만 오세요아무 것도 가지지 말고가벼운 걸음으로 오세요무거운 마음을 둘 곳이 없다면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값비싼 차는 없지만인생처럼 쓰디 쓴....그러나그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줄향기를 가진 커피를 드리겠어요..어쩌면... 숭늉같은 커피 일지도 모릅니다탈 줄도 모르는 커피지만,마음으로 타기에맛이 없어도 향기만은 으뜸이랍니다..허름한 차림으로 오셔도 좋아요어차피 인생이란산뜻한 양복처럼 세련된 생활만있는 게 아니니까요..벙거지에 다 헤어진 옷이라 해도그대가 마실 커피는 있답니다..나는그대의 피로를 풀어 줄향기 있는 커피만 타드리겠어요..맛있는 커피나 차가 생각나시면안 오셔도 좋습니다..오셔서 맛없다고 향기만 맡고 가셔도 좋구요돈은 받지 않는답니다..그렇다고 공짜는 아니에요그대의 무거운 마음의 빚을내게 ..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당신은 어떤 사람일까요♡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가장 넉넉한 사람은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불평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살아가는 사람이다.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자신이 가진 지식을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전념하는..

스승의 가르침

♣ 스승의 가르침 ♣ 당나라 때 불법에도 밝고 여러 학문에도 뛰어난 협산(夾山)이라는 스님이 법문을 설할 때면 대중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날도 다름없이 대중들이 법당과 마당에까지 꽉 차서 협산 스님의 법문을 경청했다. 한 사람이 스님에게 물음을 던졌다. “어떤 것이 법신(法身)인지요?” “법신에는 상(相)이 없습니다.” “그럼 무엇이 법안(法眼)인지요?” “법안에는 티끌이 없습니다.” 거침없는 협산의 답변에 대중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헌데 구석자리에서 허름한 승복을 걸친 한 노스님이 실소를 터뜨리는 것이었다. 협산은 내심 언짢을 만도 한데, 아무 내색 없이 노스님에게 다가가 예를 갖췄다. “스님, 제 답변이 잘못되었는지요?” “틀린 데라고는 없으나, 안타깝게도 스승의 가르침이 없네.”..

여자는 홀로의 여행을 꿈꾼다

♡여자는 홀로의 여행을 꿈꾼다♡ 여자 홀로 기다란 머리카락을 날리면서 기차에서 내리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가슴이 저려오는 매력으로 느껴진다.비행기 창가에 혼자 앉아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여자도 역시 아름답다.바닷가를 혼자 걸어가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생각에 잠겨있는 여자의 모습도 그림처럼 멋지다.이런 연출을 기대하면서 여자는 혼자서 여행 을 떠나고 싶어한다.모든 여자의 영원한 꿈은 혼자 여행하는 것이다.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둘이하고 싶은 여행보다는혼자서 떠 나고 싶은 여행의 충동이 더 크다.가을이나 겨울 같은 특정한 계절이 아니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기분에 따라서 여자는 영원히 혼자 떠날 수 있는 여행을 꿈꾸면서 산다.늘 가방을 꾸리기만 한다.혼자 태어나서 엄마의 감시를 받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