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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정말 당신의 짐이 크고 무겁습니까? 자기의 짐을 지고 가던 어느 사람이 신에게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제 짐은 왜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 그러자 신은 빙그레 웃으며 그 사람을 데리고 짐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줄 테니 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으로 골라봐라!" 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은 짐이 산더미 같이 쌓인 창고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작고 가벼워 보여서 들어보면 무겁고 불편해서 쉽게 마음에 드는 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자기의 마음에 맞는 짐을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짐을 고른 그 사..

달밤 -이호우 & 행복 주머니 3개

★행복 주머니 3개★인생을 정말로행복하게 살려면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하나는앞으로 이루고 싶은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또 하나는하루하루를 즐겁게지내는 재미 주머니!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비상금 주머니!아름다운집에 살고 싶다고꿈꾸는 사람은 많아도아름다운 집을 누리는사람은 얼마나 될까요?땅을 구하고 벽돌을 쌓고기둥을 올리는 사람만이자기가 꿈꾸는 집을누릴 수 있습니다.아무리아름다운 집을 마련하더라도큰 집에 혼자만 쓸쓸하게그렇게 앉아 있다면이런 사람의 인생은흑백 영화처럼 색이 바랩니다.먹을 것 안 먹고입을 것 안 입고숨 막히게 살면서때론 손가락질도 받으면서어떻게 벌어들인 돈인데이렇게 쳐다만 보고이제는 삶을 마감해야 한다면손가락을 펼친 채황금 모래를 퍼 올리는 삶입니다.아무 것도 남는 것 없이그렇게 재가 되고 ..

추억을 먹고 사는 황혼

◈추억을 먹고 사는 황혼◈    조금은 그래도 살아 갈 날에 희망이 있지아직은 청춘이라고 생각하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과 희망을 가슴속에 가득 채웠으니부러울 것은 없다. 인생을 백세까지 산다고 장담할 수 없지만그래도 백수를 한다면 이제 절반 조금 넘은 것 아닌가 반 평생은 추억을 만들고 살았다면이제 남은 인생은 추억을 그리며 살아가야 할  인생이 아니련가. 주머니가 가득 채워진 부자도가진 건 하나 없는 빈털털이 가난뱅이도살아가는 세상에서 다 같은 인생이지만풍족한 생활과 궁핍한 생활의 차이 뿐이다. 사람들은 말한다죽을때 가지고 갈 것도 아닌데왜 저리 아둥바둥 모을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고허지만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라는 말도 있다. 반 평생 넘게 살아 오면서지금까진 희망을 가지고 살아..

지혜가 주는 인생길

지혜가 주는 인생길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지혜롭다는 건 우선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유태인의 속담 중에'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속에서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하..

작은 희망 속에 좋은 마음

작은 희망 속에 좋은 마음 큰 것을 잃어 버렸을 때는작은 진실부터 살려 가십시오.큰 강물이 말라갈 때는작은 물길부터 살펴주십시오.꽃과 열매를 보려거든 먼저 흙과 뿌리를 보살펴 주십시오.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그저 손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작은 것 속에 이미 큰길로 나가는 빛이 있고큰 것은 작은 것들을 비추는 방편일 뿐입니다.현실 속에 생활 속에 이미 와 있는좋은 세상을 앞서 사는 희망이 되십시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득 문득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미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이시대 아버지들은~!!

이시대 아버지들은~!!지금 온통 어머니만 있고아버지는 없는 세상인 듯합니다다들 세상에서 우리 엄마만큼 고생한 사람 없다며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합니다..그러는 동안 아버지인 당신은 무얼 하셨습니까,,?아버지,, 묵묵히 집안에 울이 되고 담이 되셨겠지요..그저 새벽같이 일터로 나가 추우나 더우나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아랑곳 않고,,윗사람 눈치 보며,,아랫사람에게 치 밀리면서 오로지 먹이고 입히고공부시키는 일에 일생을 다 바치셨겠지요..내 논에 물 들어가는 것과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 것이 흐 믓 하고마누라 치장 시키는 재미에 내 한 몸 부서지는것은 생각 않고 열심히 일만 하셨겠지요..옛날엔 그래도 월급날 되면돈 봉투라도 받아들고 마누라 앞에턱 내어 놓으며 폼이라도 잡으며 위세를 떨었건만 ..이마저도 ..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을 표현하세요 “사랑을 표현하세요” 주위가 온통 밝아질 거예요.사랑은 내가 가진 최고의 보석입니다.사랑은 내가 줄 수 있는 제일 고운 마음입니다.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마르지 않는아주 큰 바다입니다."당신을 사랑합니다"손 살며시 잡으며 표현해 보세요.사랑은 생명이 있어 마음을 열어 줍니다.사랑은 가슴이 있어 감동을 전해 줍니다."사랑해요!""사랑해요!"마음속에 꽁꽁 숨겨둔 사랑하는 마음을이젠 모두 꺼내보세요.그리고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아름답고 멋진 세상을 만날 겁니다.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피고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슬픈 표정 진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짖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