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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올라서서 별을 봅니다

언덕에 올라서서 별을 봅니다잠시 우울한 마음에가만히 손 내밀어 만져보면..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전해옴을 느낄 수 있습니다.우리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안부가 궁금하거나아프지는 않는지마음으로 걱정 해주고..지나는 바람 편에 소식 하나전해줄 수 있는아름다운 만남이었으면 좋겠습니다.세월이 흐르고 주름잡힌 살갗이조금은 우리를 슬프게 하더라도.. 지난 날 함께 했던그리움의 시간들이 참으로 아름다웠다고이야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잊고 싶거나잊혀지는 기억이 아니라가끔은 보고 싶어지는..작은 욕심으로도미소 지을 수 있는..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는그대와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중 -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이 아침 당신께 드리는글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이슬이 식물의 생존에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좋은 말은많은 말을 하는것이 아닙니다한 마디의 좋은 말은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능력을 가지게 됩니다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그것보다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좋은말을 해서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좋은말을 듣는 사람은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소망을 주는 말을 하세요이슬과 같이 그 사람에게유익을 줄 수 있는 말을 하세요소망을 주는 말은 진실되어야 합니다때에 맞는 옳은 말은 기쁨을 줍니다한 마디의 말이라도..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큰 것을 얻고 싶은가요.그렇다면 작을 것을 소중히 여기세요.움직일 수 없는 커다란 바위보다모래알로 이루어진 백사장이 더 넓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진실들이 모여사랑의 성이 쌓여가는 것이라면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지 마세요. 참다운 믿음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아름다운 꽃을 보고 싶은가요그렇다면 보살핌을 게을리하지 마세요.아무리 향기로운 꽃이라도마른 땅에서는 꽃을 피울수 없답니다. 탐스러운 꽃송이가 진 자리에알진 열매가 맺혀지는 것이라면계절을 가리지 말고 밤새워 지키세요.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넒은 바다로 가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실개천이 있음을 잊지 마세요.넓은 세상이 눈 앞에 아른거려도강물을 건너가야 바다가 나온답..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

내 가슴이 허락한 단 하나의 사랑서로 다른 시간속에서 태어나 어쩌면셀수도 없는 삶의 순간들을 스쳐 지났는지도 모를당신과 나의 만남은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운명적 이었습니다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함께하고 싶어하는 그 애틋함의 깊이가 너무 깊어서얼만큼의 사랑으로 채워주어야 하는지나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그러나 지금의 이 그리움이더욱 큰 설레임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우는 그 날어느새 당신은 나의 곁에서당신이 바라는 모습으로 서있을 것 입니다당신과 나 만남의 시간은 비록 짧았지만수 많은 시간이 흘러서로의 삶의 끝에서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았을 때한점 아쉬움 없는 그리움으로가슴 속 깊이 불러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름으로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내 가슴이 너무 아프고 힘들 때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의 문을..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 흔들리는 나뭇잎,가로등의 어슴푸레한 불빛,사랑하는 사람의 전화 목소리조차 마음의 물살 위에 파문을 일으킨다.외로움이 깊어질 때 사람들은 그 외로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어떤 사람은 밤새워 술을 마시고 어떤 사람은 빈 술병을 보며 운다.지나간 시절의 유행가를 몽땅 끄집어내 부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래전에 연락이 끊긴 이의 집에 전화를 걸어 혼곤히 잠든 그의 꿈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아예 길가의 전신주를 동무 삼아 밤새워 씨름하다 새벽녘에 한 움큼의 오물덩이를 남기고 어디론가 떠나는 이도 있다.나는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들 삶의 한 골목골목 예정도 없이 찾아오는 외로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이다.외로움이 찾아올 때, 사실..

칭찬(稱讚)과 격려(激勵)

[칭찬(稱讚)과 격려(激勵)]우리가 살아가면서많은 보약을 먹지요보약중에는입으로 먹는 보약과 귀로 먹는 보약이 있다 했어요그런데입으로 먹는 보약은 몸을 살찌우지만귀로먹는 보약은 마음을 살찌운다 했지요몸이 병들면 고칠수 있지만마음이 병들면 고칠수 없다 했어요그래서보통의사는 몸을 치료하지만지혜로운 심의(心醫)는 마음을 치료한다 했지요 그래요칭찬과 격려는 보약중에 보약이며귀로먹는 보약이라 했어요이제 부터는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로용기를 심어주고 격려 하기로해요그러면서 칭찬은 많이하고남의 허물은 덥어주는 그런 미덕을 가슴에 여미고 살아요칭찬여래원(稱讚如來願)칭찬은 부처도 춤추게 한다고 했어요우리 돈안드는 칭찬많이 하기로해요사람의 마음은 때로는 극을 달린다 했지요'자살'을 반대로하면 '살자'가 되구요'스트레스(stre..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그러다 가만히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희미해져 가는 추억들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삶이 편해서일까예전엔 이런 시간도시치처럼느낄때가 있었건만,이제는 세월속에느슨해진 마음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세월속에 무디여지고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몸과 마음이 따로인듯빨리빨리에서 느슨함도,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그렇게점점 몸으로느껴지는것 같습니다.언제부터인가나도 모르게 가슴이답답할때도 있습니다.그러나 살아가는지혜와 인내모두 수긍해야할나이인듯 합니다.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나를 돌아보는계기가 필요하듯이사랑하는 사람과나눌 이야기와친구와 나눌수있는이야기가 다르듯가끔은 마음을나눌수 있는그리운..

당신의 마음속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선물 두가지는'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눈물에는 치유의 힘이있고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당신의 마음 속에는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수 있는 행복스위치 입니다.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소망은 쫒는것이고 원망은 잊는것입니다.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것 입니다. 건강은 지키는것이고 병마는 벗하는것 입니다.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 입니다.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 입니다.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