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예찬(禮讚) 봄의 예찬(禮讚) /안병욱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명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다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다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 사랑,감동,지혜글 2020.04.17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참 좋은 인연으로 참 좋은 인연으로 그대와 진정 고운 인연이고 싶습니다 삶의 한 모퉁이에서 만나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대랑 가끔씩 만나 차도 한잔 하면서 도란 도란 정답게 얘기도 나누고 싶구요 그대와 함께 한다면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행복함이 밀려올 것 같아요 그대와 나 언제까지 이렇..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더 이..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늘 반복되는 초라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함께 있을 수 있으니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시행착오와 실수로 이어 가지만 믿음과 애정으로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 커피향,삶의향 글 2020.04.14
어깨 한번만 빌려 줄래요 어깨 한번만 빌려 줄래요 아무것도 따지지도 말고 아무것도 묻지도 말고 그냥 어깨만 한번 빌려줄래요. 삶에 지치고 그리움에 지치고 외로움에 지쳐서 서 있기조차 힘들어 그래요. 빌려준 그대의 어깨가 조금 젖을지도 몰라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래요 어쩌면 소리 내어 울지도 몰라..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좀 살다 .. 사랑,감동,지혜글 2020.04.14
음악처럼 흐르는 그리움 음악처럼 흐르는 그리움 창문에 햇살이 비치는 날은 검게 타는 그리움에 오늘도 어제처럼 창문에 기대어 노래를 부릅니다. 따사로운 빛깔 사이사이로 고르게 번지는 음률은 당신의 손길처럼 고른 호흡에 그리움을 납깁니다. 혼자만 간직해둔 음악처럼 나만이 불러야하는 노래처럼 당신..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