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6246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하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하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얼마만큼 감사해야 하는 것이네. 우리..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희망이라는 작은 씨앗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수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됩니다. 사랑이 그렇고 우정이 그렇고 인생이 그렇지요.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그 아쉬움이 우리들의 삶에 힘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상점에 불이 나 모든 것이 다 타 버렸을 때 사람들이 주인에게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가만히 입을 열었습니다. 『물론 상점은 이미 다 타 버렸습니다. 하지만 내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다시 가게 문을 열겠습니다. 물건은 다 타 버렸지만 내 희망은 아직 타지 않았으니까요.』 『아, 더 잘 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만 되뇌며 우리 인생을 마감해 버리기엔 우리 삶에 남겨진 ..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 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힘겹고 고생스럽게 높은 산을 올라가면 그 거리만큼 경치를 즐기며 보다 편안하게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지고조금 올라가다 힘겹다고 포기하면 그 좋은 경치들을 볼 시간도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 사람의 삶과 꼭 닮았다는지금 그대가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 삶의 가파른 오르막길은 언젠가 반듯이 힘겨움 만큼의 편안함을 선물한다는삶이라는 산행의 진리를 기억한다면 그대에게 닥친 시련과 힘겨움들도 그리 절망만은 아니겠지요..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  어서오세요.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 늘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당신의 향기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묵향처럼, 난향처럼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경륜과 식견의 향기는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향은 난향이 되기도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인격과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

복은 웃음을 타고온다

복은 웃음을 타고온다뇌는 활짝 웃으면 엔도르핀과 같은 쾌감 호르몬이 나와서행복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으세요? 기분이 좋아야 웃지 어떻게 실없이 웃느냐는 분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힘들고 웃을 일이 없을 때도 입 꼬리부터 살짝 올려 보세요. 처음에는 얼굴만 웃다가 가슴이 웃고 점점 배꼽이 웃고 나중에는 발가락까지 웃도록 마음껏 웃어 봅니다. 어릴 때부터 웃는 것이 체질이 되면 어려운 일 앞에서도 용기 있게 잘 대처해 나갈 수 있습니다 웃음은 자기 자신은 물론주변의 에너지를 평화로운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전파력이 있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복은 웃음을 타고 옵니다. 싱그러운 봄바람과 같이 상대를 위해서, 자신을 위해서라도 ..

곡선 인생

곡선 인생 계획한 대로 직선으로만 갈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있을까요. 곧게 뻗은 자작나무도 멋있지만, 굽이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정겹고 멋져 보입니다.저도 한때 한길만 고집스럽게 달려온 적이 있습니다. 무려 8년을 휴일 한번 없이 일에 매달렸죠. 즐겁게 일했지만 그러는 사이 불행이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도, 소중한 가족도 잃었지요.어쩌면 너무 어린 나이에 여러 언론에 소개되면서 일찍 성공의 맛을 보았는지도 모릅니다. 한두 시간만 강의하면 다른 사람의 한 달 치 수입이 들어오니 돈이 귀한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모든 상황이 바뀌었는데, 그제야 제게 없는 것이 무언지 알았지요. 서랍에는 소위 잘 나간다는 사람 수천 명의 명함이 있었지만, 어느 하나 도움 청할 데가 없었습니다...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언제나 당신 자신과 연애하듯이 살라                그대가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그대 인생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이다.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스스로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모든 사람들이 현재의 자신과는 다른,좀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런 헛된 노력에 매달리지 말라.그대는 이미 중요한 사람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이다그대 본연의 향기로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대 본연의 모습에서 만족을 느끼지 못한다면진정한 만족이란 결단코 불가능하다. 자부심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그대만이 그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것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언..

추억 공사중

추억 공사중사랑통행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현재 미구간 복구공사로 인해 사랑통행이 금지되오니 다른 사랑을 이용하시거나 부득이한 분은 공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구가 끝난다 해도 예전과 같은 통행은 어려울 것 같으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지금 거신 사랑은 통화중입니다.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대단히 죄송합니다.지금 거신 그리움은 외로움으로 국번만 변경되었습니다.안녕하십니까? 지금 다른 추억과 통화중이오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추억이 끝나는 대로 곧 연결해드리겠습니다.제 청춘은 지금 부재중입니다.저희 비서에게 메시지를 남겨 주시면 방황에서 돌아오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그때까지 당신이 부디 제 영혼의 전화번호를 잊지 않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