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6246

사랑을 담아서 말하세요

사랑을 담아서 말하세요다른 사람을 항상 선물로 바라보도록 하세요. 우연히 만나는 사람이라도 당신에게 줄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례하거나, 부당하게 행동하더라도 이것을 통해 당신은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항상 이렇게 생각하세요. 나와 마주치는 사람은 내가 받은 선물이다. 나는 그 사람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을 활용하세요. - 자비네 예니케의 《느릿느릿 살아라.》중에서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친구의 만남 ,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싸~~아함으로 퍼져가고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아쉬움이 되어 버리는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자꾸 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한 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형체도 알 수 없..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 때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잔 기울이고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이런 친구가 있는가?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질투의 눈빛을 버린 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 채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이런 친구가 있는가?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 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복잡한 세상 얽히고 설킨 이해관계가 자기 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살기 힘든 우리의 삶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또한 이런 친구가되어줄 사람 누구입니까?-좋은 글 중에서-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것이 좋습니다.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둘은 죽도록 사랑합니다.둘은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둘은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소는 최선을 다해서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습니다.사자는 싫었지만 참았습니다.사자도 최선을 다해서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습니다.소도 괴로웠지만 참았습니다.참을성은 한계가 있었습니다.둘은 마주앉아 얘기 합니다.문제를 잘못 풀어 놓으면 큰 사건이 되고 맙니다.소와 사자는 다툽니다.끝내 헤어지고 맙니다.헤어지고 서로에게 한 말...[난 최선을 다했어]였습니다.소가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사자가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그들의 세상은 혼자사는 무인도입니다.소의 세상... 사자의 세상일 뿐입니다.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상대를 못보는 최선...그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