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가장 소중한 나 자신과의 약속

가장 소중한 나 자신과의 약속   가장 소중한 약속이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이 금이 갑니다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기업과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지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환경이 파괴됩니다그래서 우리는 메모를 해가며 약속을 지킵니다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약속도 있습니다올해부터 기필코 담배를 끊어야지이번 달부터는 정말 열심히 영어 학원엘 다녀야지일주일에 한 권은 꼭 책을 읽어야지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에 들어가야지 그렇습니다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르기에그리고 그 때 그 때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 주기에  우리는 나 자신과의 약속엔그러나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세상엔 나를 믿어줄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나 자..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미안해하지 말아요 늘 부족하다 하지 말아요 당신의 존재로 꿈을 빚는 나는 마음의 보석 상자를 간직했는데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늘 안타까와하지 말아요 당신의 마음 하나로 깨어나는 나는 또 하나의 선물로 채우는 걸요. 빛을 삼켜 먹은 어둠이 어제를 유린했던 시간이었지만 다시 그려나가는 내 안의 아름다움은 당신이란 이름의 선물 때문인걸요. 한 세상 키 작은 잎새가 된다 해도 바람이 할퀴고 간 들녘으로 남는다 해도 당신이 함께 하는 하루는 눈부신 선물인걸요.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받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마음이 사랑으로 가득 차 하나 되어 버릴 때 사랑은 안개처럼 스며듭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면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내 인생의 소중한 삶의 시간들 &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에겐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에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런저런 가정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그 말 한마디가 보듬어 주는 작은 행복이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는 양보와 조금 손해 보는 배려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작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이 작은 행복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가는 바탕입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받는 것만 바란다면 행복은 오질 않습니다.  행복은 큰 것보다는 작은 ..

흔들리며 피는 꽃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 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그리고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 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

인생은 흘린 눈물의 만큼 아름답다

인생은 흘린 눈물의 만큼 아름답다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글 中에서]

언어(言語)

언어(言語)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말에도 온도가 있으니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불량  은 생기게 마련이다.상대방을 보며 말하라.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한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일관성 있게 말하라.믿음을 잃으면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말을 독점 말고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말을 자꾸 가로채면돈 빼..

정말 진짜로 &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정말 진짜로 -한혜진  1.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 질 수 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그리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생각한다면너의 진실을 보여 봐 (보여 봐 보여 봐) 2.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 질 수 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내 마음을 떠보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인생은 되돌아 오는 길이 없습니다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한번밖에 없는 나의 생... 지금부터라도 좀더 소중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바램과 그토록 많은 아쉬움을 남겨놓고 소리없이 또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까닭없이 뭔가 잃어버린 것만 같은 마음.뭔가 꼭 빠져나간 것만 같은 텅빈 가슴 아마도 인생이 그런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소중히우리의 삶을 껴안아야겠습니다. 한번 지나가면 영원히 다시 오지 않을 우리의 인생이기에 말입니다. 님들, 삶의 숨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습니다. 날은 하루하루 잘도 갑니다. 한번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 합니다. ..

장미나무가 된 가시나무

장미나무가 된 가시나무 골짜기에 가시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하루는 정원사가 오더니 그 가시나무 주위를 팠다. ‘이 사람이 내가 쓸모없는 가시나무라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정원사는 정성스럽게 그 가시나무를 파내더니 장미꽃나무 사이에 심는 것이 아닌가!‘어이쿠 이 사람이 대단한 실수를 하고 있구나! 나같이 아무 쓸모도 없는 가시나무를 이렇게 아름답고 값이 비싼 장미나무들 사이에 심어놓다니… 머지않아 내가 쓸모 없는 가시나무라는 것을 알면 뽑아서 불에 던지겠지?’그런데 정원사가 이번에는 예리한 칼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다.‘어이쿠! 이제야 이 양반이 내가 가시나무라는 것을 알았구나! 것이었다.‘어?’그런데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거기에다 다시 장미의 쌀을 접붙이는 것이었다.‘아! 나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