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나 당신과 사랑할래요

나 당신과 사랑할래요내게 사랑이 온다면마음이 이쁜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내가 힘들때 잡은손 결코 놓지 않으며마치 자기가 뭘 잘못한건없는지 뒤돌아 보는마음이 이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내게 다시 사랑이 온다면사랑에 아픔을 처절하게 느꼈던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그래서 마지막 사랑이라 여기며다시는 사랑에 실패 안하려고 많이 노력하고나에게 아픔을 주지 않을거 같으니까요내게 정말 사랑이 온다면나만 사랑해주는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나만 바라봐도 가슴 벅차오르고내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이는그런 사람과 사랑 하고 싶습니다내게 마지막 사랑이 온다면주변에 일로 나를 결코 포기하지 않는끝까지 나를 지켜주는그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다시 사랑한다면내가 말하는 얘기 다 필요 없을꺼 같습니다마음이 조금 안이뻐두사랑에 실패하지..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모두가 귀한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함께 행복해지는 따스한 촛불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가을 연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야속한 세월 특별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문득 잊고 지낸 사람이 생각이 나고보고싶어 지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아닌데 생각나는 사람 그립지 않았는데도 떠오르는 사람 코발크빛 하늘 처럼 미소가 맑던그가 보고싶어 지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오랫동안 가슴에서 꺼내지 못한 사람떠오르는 그리움 진작에 있었다는 고백이 될지도 모를 사연 띄워놓고 답장을 기다리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사랑한다는 말 원하지 않아요보고싶다는 말도 바라지 않아요웬지 가을 때문이라는 말그대는 하지말고 바람결에 그냥 잘있다는 소식을 기다립니다.

달이웁니다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내게 주신 사랑보다 더 높고 깊은 사랑으로 당신 얼굴에 늘 미소가 머물도록 하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당신이 걸어온 발길에 아픔과 슬픔의 흔적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두 손 마주잡고 걸어가는 길 따스한 사랑으로 지난 시간을 감싸 안으며 희망과 행운의 흔적들만 남기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상처뿐인 기억들은 내가 모두 삼켜 버리고 남아있는 소중한 시간들을 볼 수 없었던 것 들을 수 없었던 것 밟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추억들을 당신의 기억 속에 심어주겠어요. 당신이 만약에 내 사랑이라면 서로에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버무려 기쁨으로 담을 쌓고 행복의 언덕 위에 아담한 집을 지어 추억을 나누어 마시며 밤을 벗삼아 사랑 이야기 나..

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

마음에 묻은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힘들 땐 위로해주고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한정 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함께 기쁨을 나누거나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사람이 어느 날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행복한 사람을 찾아갔습니다.그런데 행복한 사람은평범한 월급쟁이에늙고 못 배운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집도 형편없이 작았습니다.불행한 사람이 물었습니다."행복할 거라고는 하나도 없는데뭐가 그리 즐거우세요?"행복한 사람은불행한 사람을 데리고 길 건너편에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수술실 앞에서 초조해 하는 사람들병실에서 앓고 있는 사람들링거를 꽂은 채 휠체어를 굴리며 가는 사람들그리고 영안실에서는 울음소리가 높았습니다.병원을 나서면서행복한 사람이 말했습니다."보십시오.우리는 저들에게 없는건강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요?"날 걱정해 주는 아내와귀여운 아이들이 있으니 행복하지 않은가..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가? 내가 가질 수 있고 가질 수 없는 것은 또 무엇인가? 나는 여지껏 욕심만 무겁게 짊어지고 있었네. 하지만 그 욕심을 잃을지라도 결행하는 것은 결코 욕심이 아니라고 내 마음이 나에게 이야기 하네. 우리는 언젠가 때가 되면 육신마저 버리고 가야하네. 그런데 무엇이 그리 필요하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노력해야 할 것은 사실 얼마만큼 소유할 것인가가 아니라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얼마만큼 감사해야 하는 것이네. 우리..

선물 같은 좋은 만남

선물 같은 좋은 만남어느 날 하늘이 내게 주신축복이자 아름다운 선물인그대들과 매일 함께할 수 있어가난하지 않은 마음이어서 좋습니다.아름다운 봄날 꽃들의 속삭임은그대들의 달콤한 속삭임으로 들려와가슴 가득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선물 같은 그대들과의 이 행복그 어떠한 그림으로도 그릴 수 없습니다.기쁨을 주는 그대들과의 좋은 인연언제까지나 퇴색되지 않는선물 같은 좋은 만남이고 싶어그대들에게 결코 많은 것을 원하지 않으렵니다.그저 항상 가슴 한 켠에 피어 있는한 떨기 꽃으로그 향기 그 아름다움이길 바랄 뿐그 무엇도 그대들에게 바라지 않으렵니다.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기에그저 이만큼의 거리에서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며작은 말 한 마디 일지라도서로에게 기쁨을 주는선물같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