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세상에는 세가지 실패가 있다

세상에는 세가지 실패가 있다   옛날 한 청년이 스승을 찾아가지혜를 구했습니다.“저는 꼭 성공하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요?”그러자 스승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세상에는 세 가지 실패가 있단다.”   청년은 스승에게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스승님, 저는 실패가 아니라성공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다시 제자에게 말했습니다.“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알아야 해.성공은 실패의 변형일 뿐이거든.”   제자는 궁금한 마음에 스승에게 물었습니다.“그럼 세 가지 실패는 무엇인가요?”   스승은 차근차근세 가지 실패에 대해서 말했습니다.“첫 번째 실패는하기 싫은 일에서 성공하는 것이야.성공의 대가는 얻겠지만,삶의 의미나 즐거움을 얻기는 어렵지.”   “두 번째는 하고 ..

날마다 미움없는 하루속으로

날마다 미움없는 하루속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가치관이 분명하고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그저 딩굴며 씻기며..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옛날을 생각하지 ..

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세가지 눈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셋째는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개인이 속해 있는 사회 전체가 성장하지 않는 한 개인의 성장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과 남을 보는 지혜로운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속한 사회 전체를 통찰하는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이른 새벽 몸을 낮추어 렌즈를 통해 몸을 낮추어 보니 세상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카메라의 앵글 뿐 아니라 세부적인 내용까지 달라집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일이 삶의 몫이라면 자신에게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몸을 낮추는 일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낮은 문입니다.  몸을 낮추니 작고 하찮아 눈에 띄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섬세한 색과 그 빛에 마음이 열리고 사랑이 생깁니다. 헨리 밀러는 가녀린 풀잎같이 미약한 것이라도 주목을 받는 순간 그것은 신비롭고 경이로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하나의 우주가 된다고 합니다. 이슬을 필름에 담으며 풀잎 같이 미약한 우리를 위하여 한 없이 낮아지신 당신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새벽마다 맺히..

살다 보면,,,

살다 보면,,,살다 보면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 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불신의 말 절망의 말..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잘못을 할 수도 있고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섭섭한 마음

섭섭한 마음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 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 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 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나서 좋고날이 개면 쾌청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

나의꽃 &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  황홀한 행복을 오래 누리는 방법은 전철의 레일처럼 나무들처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입니다. 통하는 마음이라 하여 정신없이 다가서지는 마십시오.거리 없이 섞이지는 마십시오. 우주와 우주 사이에는 존경과 설레임만 가득하여도 천국입니다. 풀잎에 맺힌 이슬은 돋는 해를 잠깐 바라보고 사라지지만 우리의 내일은 또 눈떠 맞는 행복입니다. 사람은 가장 명예로운 자연임에도 구속을 배우고 곧잘 강요합니다. 동서남북의 사 방향은 거리가적으나 많으나 항시 같듯 우리의 마음도 멀든 가깝든 내 마음만은 사철 푸른 오래도록 같은 빛이어야 합니다. 진실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어미 닭이 품는 알처럼 마음의 부화를 먼저 깨쳐야 합니다.  사람의 손이 타는 연약한 동물은 다치거나 쉽게 생명을 잃듯 사람 역시 ..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관 &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자 !...  지나간  일에, 매달려 잠 못 이루지 말고 잊을 것은 빨리 잊도록 해야 합니다. 지나간 일에 슬퍼하지 않고, 아직 오지 않은 일에 근심하지 마십시요. 오직 지금 당장 일에만 전념 하셔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가지고 근심 걱정하고 이미 지나간 일에 매달려 슬퍼 합니다. 그렇다... 공연한 일에 매달려 근심 걱정하지 않고 잊어야 할 것은, 빨리 잊어버려 마음을 비우는 것은 행복의 길 입니다.  슬펐던 일을 자꾸 떠올려...  우울한 마음에 사로잡히지 말고 화나게 했던 일.  실수나 잘못 했던일.기분 나빴던 일을,   회상하여   분해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가 못 됩니다.  체념도,   하나의 슬기로움인 것 입니다. 항상 사물..

확신의 힘 &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만년설로 뒤덮인히말라야의 깊은 산간 마을에어느 날 낯선 프랑스 처녀가 찾아 왔습니다 그녀는 다음날부터 마을에 머물며 매일같이강가에 나가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날이 가고 또 한 해가 가고....고왔던 그녀의 얼굴에도어느덧 주름살이 하나 둘 늘어가고 까맣던 머리칼도 세월 속에 묻혀 하얗게 세어 갔습니다그러나 여인의 기다림은 한결 같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봄 날 이젠 하얗게머리가 쇠어 할머니가 되어 강가에 앉아있는그녀 앞으로 저 멀리 상류로부터무언가 둥둥 떠내려 왔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한 청년의 시체였습니다바로 이 여인이 일생을 바쳐 기다리고 기다렸던젊은 시절의 사랑하는 약혼자 였습니다그 청년은 히말라야 등반을 떠났다가 행방불명된그 여인의 약혼자였습니다 그녀는어느..

아파도 너를 사랑하련다

아파도 너를 사랑하련다비록 너를 사랑해서 아플지라도너를 사랑 하련다너무나 애절해서내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이그래서 숨어 우는가밝은 하늘 아래 너를 드러내 놓고사랑하며 살고 싶은 바램이아직은 이른가그리움에 보고픔에재가 되는 가슴이지만그래도 너를 사랑하련다남에게 보이기 위한허울 속이 아니라진실한 나를 너에게 주련다그리움도 너를 사랑해서허전함도 너를 사랑해서내 가슴이 지니고 있는 아픔이란다사랑이 무엇인지 모를 때는아픔도 그리움도 없었지만지금은 이 모두가외로움으로 다가온다너를 두고 사랑이라 말하련다그리움이 타다 남을 가슴이라 해도이젠 너를 사랑 하련다- 델꾸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