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 때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 때절제할 줄 모르는 나를 발견했을 때그대 어깨가 필요합니다. 혼자 버틸줄 모르는 나약한 사람이라고 꾸짖어도 아직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나이 헛먹은 그런 아이라고 나무래도 나는 기대어 쉬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 가보라고 내놓여진 세상위에 덩그러니 나만의 그림자를 보았을때나는 두려운 나머지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나 자신하며 이제는 끄떡 없다고나혼자 다 할수 있다고 나는 어른이라고 그렇게 자만했던 내 자신이 오늘 부끄럽습니다. 유독히 내 삶들만 불공평하게 힘이 든건지아니라면 남들도 다 이런 모양새로 살고 있는 건지그대 어깨에 쉬어 물어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아무말 없이도 다독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