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764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당신의 어깨를 빌려주세요♡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 때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 때절제할 줄 모르는 나를 발견했을 때그대 어깨가 필요합니다. 혼자 버틸줄 모르는 나약한 사람이라고 꾸짖어도 아직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는 나이 헛먹은 그런 아이라고 나무래도 나는 기대어 쉬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 혼자 가보라고 내놓여진 세상위에 덩그러니 나만의 그림자를 보았을때나는 두려운 나머지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그렇게나 자신하며 이제는 끄떡 없다고나혼자 다 할수 있다고 나는 어른이라고 그렇게 자만했던 내 자신이 오늘 부끄럽습니다. 유독히 내 삶들만 불공평하게 힘이 든건지아니라면 남들도 다 이런 모양새로 살고 있는 건지그대 어깨에 쉬어 물어도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아무말 없이도 다독거리..

때론 따뜻한 위로 받고 싶어

때론 따뜻한 위로 받고 싶어살다보면 누구나 다 힘들고 지치고 당황스럽고눈물겨울 때가 있어.그런데 어차피 내 눈물의 의미를 나 이외에그 누구도 해석할 수 없고,내 고민의 깊이를 그 누구도 정확히 잴 수 없어. 다만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필요하지.내 마음의 문을 열고 감싸주는 건열쇠가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것.[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 『잘 지내고 있다는 ...』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진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하였지만, 영혼이 커지는 불혹의 40대부터는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각이 인생의 평준화를 이루기 시작한다.지천명의 50대부터는 순리에 순응하는 성숙함이 산봉우리를 무디게 하고 계곡을 차오르게 한다. 똑같이 공수래공수거에 공감하고, 더 가진 자도 덜 가진 자도 똑같이 공수래공수거에 공감하고, 고희의 70대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평준화를 받아들인다. 이렇듯이 인생의 나이가 들면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

희망과 근심의 차이

희망과 근심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당신은 알고 있나요?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일에 대한 걱정이고"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흔히 하는 말처럼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희망으로 둘..

인생의교향곡

인생의교향곡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인생의 교향곡 중에서가장 아름다운 음악은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잘 사용하지 않습니다.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불평이라는 음악을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너무 소중한 것입니다.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힘을 지닐 테니까요?비온뒤 맑은하늘 ~~~오늘도밝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모든 만물은 밤하늘의 달과 같다달이 차면 다시 기울 듯이 세상의 만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만해졌다가 완벽한 경지에 이르면차츰 쇠하기 마련이다 만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만 가지에 이른다면 그 중 완벽함에 이를 수 있는 일은 단 하나에 불과하다.그 한 가지는 바로 자기 스스로 선택하는 아름다움인데,가장 완벽한 경지에 이르는 아름다움은 오로지 성품이 곧고 인성이 고운 사람만이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칭찬'의 참 뜻을 모른다설사 안다고 할지라도 조금 아는 정도이지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칭찬'은 성숙한 아름다움의 완벽한 경지를 이해하고 그 귀중함을 아는 사람을 위한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실상 살아간다는 것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자신을 들여다보지 않고 맹목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자신이 제대로 살고 있는지, 적어도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제대로 살고 있어야만 합니다. 나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할 때 우리는 무엇엔가 쫓기듯 불안하고, 허무해지며, 지나치게 우울해 져서 삶을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내 삶에 가치를 부여하며, 소중한 내 인생을 느낄 때 우리는 건강한 정신을 갖게 됩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을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언제 퇴원 시켜야 할지 잘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의사는 환자들의 정신건강도를 재는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이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방에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램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바램 잘 잤냐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힘이 되고, 좋은 아침이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희망이 되고, 즐거운 하루 되라는 당신의 말 한마디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맛있는 점심 먹었느냐는 당신의말 한마디에 에너지가 솟아나고, 커피 한 잔 놓고 간다는 친구의말 한마디에  몰렸던 피곤은 도망가고, 노래 한 곡 올리고 간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 즐겁고유익한 시간이 되고, 수고했다는 당신의 말 한마디에내일의 꿈을 볼 수 있고, 잘 자라는 당신의 예쁜 멘트에좋은 꿈을 꿔서 행복해지고,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녁 시간 보내라는친구들 간의 말 한마디가고운 꿈길 자리로 이어지고, 힘내라는 말보다 힘들지라는 위로 한마디로살아갈 용기와 위안을 얻습니다.- 좋은 글에서

세상을 왜 사는지 의문이 들 때

세상을 왜 사는지 의문이 들 때 세상을 살다보면 유별나게 아름답다거나 남보다 뛰어나지도 않고, 세상이나 나 자신을 위해서도 대단한 일을 하는 것 같지도 않으며, 오늘과 내일이 그다지 다르지도 않을 삶을 왜 이렇게 힘들게 꾸려나가야 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가끔은 산다는 일이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하지만 세상에 대단한 의미를 찾으려고 애쓰는 것만큼 의미 없는 일도 없습니다. 문득 세상을 왜 사는 것인지 의문이 들 때에는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당신의 손으로 잘 내린 맑은 커피를 좋아한다면그것 자체가 인생의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우리 삶이란 그 자체로 아름답고 의미 있는 것이며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 수 있으면 족한 것입니다.세상을 살아갈 삶의 중대한 이유는 바로 삶의 사소함에..

가을폭포 -인내,욕망

" 인내 "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야" 라고 생각하라. 남이 나를 속 상하게 할 때는 세상일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  고 생각하라. 세상일은 생각할 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 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 시켜보라. 4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 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