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향,삶의향 글 764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희망이 살아있는 삶의 향기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 한 점 별빛으로 빛날 수 있는한마디 작으나 소중한 말만으로도 인생은 외롭지 않게 살수가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내 말을 내 가슴 깊이 묻어둔 말을 털어놓는 나의 말에 귀 기울리며 진실로 마음을 열 사람진실로 상대의 눈을 쳐다보며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주변을 둘러보면서 찾아봅니다. 우리는 외롭기에 자꾸 목소리가 높아지고혼자 고립되지 않으려는 몸부림그래서 사람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은은하고 감미로운 목소리 그 한마디 말로서 많은 인생 흘려보내도 어려운 세파를 뚫는 힘 주셨기에따스한 별빛으로 빛날 수가 있는 말가슴속에 깊은 사랑 고이게 하여 사는 세상 더욱 아름다울 수가 있습니다.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고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줄 그 사람..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 행복한 삶은 셀프입니다 ♣◈    그냥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그냥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혹한에 견디여 피는 꽃이라야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답니다. 세속에 찌들어 그 삶이 힘겨워도 사람마다에 삶은 아름답고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에 사랑 없이 살아남는 것은 없지만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자신을 지키는 힘이며 사랑한 만큼 배가되는 행복도 없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라 단정하지 마세요 당신만의 역경이 아니라 인류의 진리며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초자연적인 순리에 삶을 살고자 사랑함을 게을리 말아야 합니다..

모든 만남엔 제목이 있다

모든 만남엔 제목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처음에 로 만난다.그리고,관계와 시간을 거듭하면서거기엔 이름이 생긴다. 등등..모든 만남에는 제목이 있다.무제였던 만남에어떤 제목을 붙일 것인가..스스로가 선택할 몫이다.아무리 거대하고 복잡하고 꼬인어려운 문제라 느껴져도결국엔 단 두가지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그것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시간이 지날수록그 선택의 몫이 주는 무거움이 느껴지는 건삶에 있어 그 울림의 파장이결코 만만치 않다는 걸 알기 때문일까.나이가 든다는 것..아마도 그것은좀 더 신중해지는 걸 의미하는 것 같다.그러나 그 신중함이만남에 제목을 붙이는데우유부단함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어떤 것도 두리뭉실하게 로 남겨놓고삶의 숙제를 유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살아가는 과정이 ..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우리의 삶을 늘 공허하게 만들고매사에 진실하고 투명하여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주고우리를 늘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가슴이 살아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차갑고 싸늘한 시선이 가득한 세상에서어려울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다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는가슴이 참으로 넉넉한 사람입니다넓은 마음을 갖고 있기에 언제나 찾아가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들을다 쏟아놓아도부담 없이 다 들어주고웃음짓게 만들어 줍니다희망을 갖게 해주고다를 사람의 꿈까지 안아주는넉넉함이 있습니다그의 매력적인 미소와 친절은주변 사람들의 마음을하나로 묶어놓습니다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뜨거운 열정을 닮고 싶게 합니다늘 만족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마음과 능력을 갖고 있기에그를 만나면 왠지 생기가 돌고살아..

★아침햇살 같은 하루를 소망합니다★

★아침햇살 같은 하루를 소망합니다★새벽을 여는겨울의 아침은얼어붙은 만물의 미약한꿈틀거림으로 시작하고끓는듯 타오르는아침해의 반가움은겨울이어서 더욱반기고 반김이려니분주한 일상의 지침은꿀맛 같은 잠으로 보상받고사랑스런 아침 햇살의간지럼을 받으며 눈뜨는 아침다람쥐 쳇바퀴같은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따사로운 미소와향기로운 한잔의 커피는어쩜 지치기 쉬운 일상에멋진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반짝이는 아침 햇살의즐거운 미소를 보면서미소짓지 않을 수 없음은자연의 위대한 힘일듯..하루를 여는 첫 아침의반갑고 설레는자연과의 만남으로행복한 하루 하루가알찬 열매가 되어일년이라는 나무에주렁주렁 매달려얼굴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행복어린 가슴이 되기를..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아침햇살만큼만 하기를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좋은글 中에서 -

잃고 살것인가 얻고 살것인가

잃고 살것인가 얻고 살것인가뇌물은 용기를 잃고거짓과 속임은 신의를 잃고멸시와 천대는 이웃을 잃고게으름과 태만은 살 곳을 잃고음란과 방탕은 가정을 잃고두말과 변명은 자기를 잃고사리와 사욕은 정의 잃고분노와 분쟁은 자비심을 잃고오만과 교만은 의로운 스승을 잃고허영과 허욕은 진실을 잃고원망과 불편은 기쁨을 잃고간사와 아첨은 진실을 잃고용서는 평안을 얻고인내는 지혜를 얻고신의는 이웃을 얻고용기는 능력을 얻고겸손은 의로운 스승을 얻고성실은 설 곳을 얻고겸손은 자유를 얻고행은 열매를 얻고청정은 용기를 얻고나는 어떻게 살것인가?잃고 살것인가?얻고 살것인가? 선택은 자유이다.-새로운 세기의 시작중에서-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 오늘보다 좋은 날이 있어도 오늘이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존재하는 것을 사는 날의 생활 돌판에 새기며지나간 날의 진실하지 못한 것을 다시 반성하며 잘못을 인정하며 부끄럽지 않은 삶의 웃음을 웃고 싶다.오늘 비록 괴로운 일이 더 많을지라도, 슬픈 일이 더 많을지라도고통의 모형이 만들어져 해 앞에 나처럼 세워졌어도나는 오늘을 지극히 사랑하리라.어디엔가 숨어 있는 기쁜 일을 위하여오늘처럼 좋은 날이 또 있어도 오늘에 내가 있음을 나는 기뻐합니다.오늘이 있으니 내가 있다는 것에 감사 하며 오늘도 주어진 내 삶의 최선과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인생은 바람이며 구름인 것을... 그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나...그렇다고 말하리라.그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나...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청춘도 한번 왔다가면 아니오며인생 또한 한번가면 되돌아 올수없으니 이 어찌 바람이라 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오늘 내몸에 안긴 갈바람도 내일이면 또다른 바람이되어 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지금 나의 머리위에 무심이 떠가는 저구름도 내일이면 또다른 구름이되어 한세상 두둥실 떠가는것을...잘난청춘도 못난청춘도 스쳐가는 바람앞에 머물지 못하며못난 인생도 저 잘난 인생도흘러가는 저구름과 같을진데...어느날 세상 스쳐가다가 또 그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 가는 생을두고 무엇이 청춘이고그무엇이 인생이라고 따로 말을..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다.첫 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 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하루에 한 번 만나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일주일에 한 번..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