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감동,지혜글 6246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 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 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 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나무의 열매만 따지 말고 내 이름의 열매도 많이 얻게 하소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그때 산을 오르는 고통만 참지 말고 내 생활의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도록 하소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찻집에서 기다립니다 그때 친구만 기다리지 말고 내 마음이 참으로 만나고 싶은 것도 같이 기다리게 하소서. 차를 운전하기 위해 도로 표시 판을 봅니다그때 도로의 표시 판만 말고 내 생각의 표시판도 같이 보게 하소서. 반짝이는 별..

사랑의 속삭임

사랑의 속삭임당신의 영혼 깊이 스며드는 나의 사랑고백감미롭게 들리나요입가에 번지는 만족의 미소눈 감고 느낌에 침잠하는당신의 모습 넘 좋아요세미한 호흡마져도놓치지 않으려는열중하는 모습도 이뻐요당신에게 올인하여매일 다가가는 마음을진심으로 받아줘서 고마워요사랑의 속삭임당신의 영혼에 들려주는 이 시간말할 수 없는 행복입니다

운명과 개척

운명과 개척우리는 흔히 고된 생활을 운명에 맡겨버리는 안일하고도 체념적인 그릇된 관념이 없지 않습니다.말하자면 ' 고생도 팔자 ` 라는 말이라든가,' 여자 팔자는 두름박 팔자` 라든가, '그것도 운명이다` 라는 말들이 다 좋은 예가 됩니다.곧 주어진 운명대로 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은 무기력하고 나약한 절망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인간은 나면서부터 미완성의 존재로 자기의 전안적 생활을 위해 최대 노력을 하면서 행복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앞길을 헤쳐 나가지 않으면 안됩니다.이집트 민족에게 시달리며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은모세 같은 위대한 민족지도자에 의해 가나안 복지로 나와 새 운명을 개척했던 것입니다.우리의 광복이 오기까지는 수 많은 순국열사들의 피로 자유와 ..

사랑을 지켜 주는 마음

사랑을 지켜 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 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

통쾌(痛快)는 아플 통(痛)과 쾌할 쾌(快)로 구성되어 있다.

통쾌(痛快)는 아플 통(痛)과 쾌할 쾌(快)로 구성되어 있다.통쾌(痛快)는 아플 통(痛)과 쾌할 쾌(快)로 구성되어 있다.아픈 다음 쾌감이 온다는 말이다.진짜 짜릿함은 큰 고통 뒤에 오는 것이다.큰 아픔 뒤에 오는 쾌감이 통쾌이다.- 한근태, ‘재정의 사전’에서 -낯선 곳을 회피하고, 도전을 거부하며익숙하고 편안한 것만을 추구하면 아픔과 좌절,실패를 겪을 가능성은 그만큼 낮아집니다.그러나 아픔과 좌절을 극복하고 한 단계 성장할 때 얻는즐거움이야말로 참 즐거움, 진정한 통쾌(痛快)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통쾌함을 느껴보는 하루되세요.

훈훈한 향기 품기는 사람

훈훈한 향기 품기는 사람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참 행복하겠습니다.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잠에서 깨어날 때

잠에서 깨어날 때잠에서 깨어날 때창가에 반짝이는 햇빛을눈빛으로 대신하는 그대가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서둘러 출근할 때마중 나온 상큼한 바람처럼힘을 내 하고 들려주는 그대가 있다면얼마나 좋을까?일상에 지쳐 있을 때들리는 감미로운 음악처럼사랑해 라고 말해주는 그대가 있다면얼마나 좋을까?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떠올리면 쑥부쟁이 흐드러지고그럴싸한 선물을 내민 적 없어도생각하면 하얀 쌀밥 같은 그대가 있다면또 얼마나 좋을까...?-'참 맛있는 행복학' 중-

나는 오늘도 그리움에...

나는 오늘도 그리움에 / 풀꽃 한명희나는 오늘도 그대가 아른거려 힘이드는 하루였어요자꾸만 입가에 맴도는 그대 이름이어느샌가 내 가슴에 안겨와그리움으로 가득 차게 했는데요그대라는 사람이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인가 봅니다그래서 날마다 그리워 하고그대를 위한 시를 쓰고그대 보고픔에한없이 걸었던 것 같습니다아침에 눈을 뜨면오늘은 그리움의 무게가 가벼워 질려나 위안삼아 보지만그래도 힘이 드는건 사실이네요언제까지 이렇게 그리움으로 살아야 하는지 대답좀 해주실래요

너에게 소중한 사람

너에게 소중한 사람우리는밝게 빛나고 있는 사람보다 조금은어둡고 차가운 사람에게 끌린다고 해.빛은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때문에굳이 내가 곁에 있지 않아도 되지만어둠은 내 작은 마음 하나로도환하고 따듯하게 밝혀줄 수 있잖아.밝은 빛을 가진 사람이 빛을 잃고 나면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빛보다 빠르게 그 사람 곁을 떠날 거야.그러니 모두가 환호하고 박수 치는 사람 말고너만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모두가 좋아하는 사람 말고너를 소중하게 여기며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너에게 소중한 사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