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무리 후회한들 아무리 후회한들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값이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길을 조심스럽게 가던 노인이 그만 돌부리에 걸려 몸을 휘청거리다가 길바닥에 넘어지고.. 따뜻한 하루 글 2019.02.21
[스크랩]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남에게 무뚝뚝하고 매력 없더라도 나에게 마음 써 주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다정다감하게 표현하지 않아도 툭 던지는 한마디가 오랜 여운으로 남는 당신이 있어 참 좋다. 가끔 힘이 들어 축 처진 어깨 잠시 내보이면 호들갑 떨며 위.. 따뜻한 하루 글 2019.02.20
[스크랩]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우리는 누군가 나를 포근히 안아주길 바랍니다. 편안하게, 진심으로 따뜻하게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주길 바랍니다. 여자만 그렇게 바라는 게 아닙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어린이.. 따뜻한 하루 글 2019.02.20
더 사랑하면, 더 행복합니다 더 사랑하면, 더 행복합니다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는 원칙과 시간을 너무도 철저하게 지키는 성격이었습니다. 특히 약속 시간보다 늦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부인 로잘린 여사는 조금 여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외출하기 위해 화장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 지미 .. 따뜻한 하루 글 2019.02.18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초등학교 때부터 맞벌이 부모 가정에서 자라며 집안일을 혼자 도맡아 해야 했던 한 여자가 상담가를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직장생활을 하는 아빠, 엄마를 대신해 자신과 동생을 챙기고 학업을 이어 나가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칭찬을 들은 적도, .. 따뜻한 하루 글 2019.02.18
우리 엄마가 하시는 일 우리 엄마가 하시는 일 어느 초등학교 교실. 아이들이 한 사람씩 일어서서 글짓기를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숙제의 제목은 ‘부모님이 하시는 일’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직업이 많아서인지 아이 중 같은 직업을 가진 부모님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각자 부모님의 직업.. 따뜻한 하루 글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