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한 10가지 방법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한 10가지 방법  1. 남이 나에게 관심을 주길 기다리지 말고 관심을 먼저 준다. 2. 내 곁에 있는 사람을 먼저 알아주고 그 사람의 장점을 칭찬해 준다. 남에게 들은 칭찬은 작은 것이라도 쉽게 잊지 않는다. 3. 작은 일로 그 사람의 좋고 싫고를 평가하지 않는다. 4.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너무 의식하지 않는다. 의외로 사람들은 나 아닌 남에게 관심이 없다. 5. 나만 못난 게 아니고 모든 사람은 다 단점이 있다. 6. 내가 잘 하는 것,나의 좋은 점만을 생각하고 찾아본다. 분명 열 가지 이상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7. 과거는 지나갔다. 지금 나에게 허락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한다. 그러면 내일은 저절로 행복해 진다. 8. 남을 과장되게 판단하지 않는다. 겁먹지 말..

힘내요 당신

힘내요 당신 힘들어요.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목가지 차 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꾸역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그냥 목놓아 우세요.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조용히 눈감고 이름 한 번 불러요.그리움이 두 배가되어도가슴은 따뜻해 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힘든 거 알아요.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중에서

나이와 잣대

나이와 잣대지나고 보니 내 한 살 때는1cm자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먹고 싸고 울고 딱 1cm자였습니다.열 살 때는10cm자를 가지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놀고, 따라하고, 싸우고…….20살 때는20cm자를 가지고 살았습니다.한 뼘. 정도 넓어진 것 같지만이해하기보다는 불평, 불만, 내 주장이훨씬 더 강했었지요.차츰 자라 마흔이 되었을 때는확실히 스무 살 때보다는 배정도넓어진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짧고 좁고 얕습니다.웬만한 것은 이곳에 들어오지 않습니다.예순 살이 되면60cm가 아니라 6m짜리 자를마음에 품고 살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그리고 일흔에는7m가 아니라 700m 자를 가지면좋겠습니다.펼쳤다하면 무엇이든 다 들어오는 자.어떤 것이라도다 이해되고 받아들이는넉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과 마음의 만남

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봅니다.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몇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볼 ..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프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합니다 봄날이 되면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 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싱그러움이 가득 넘쳐 납니다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은 바로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 문을 열면 희망이 들어옵니다세상..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 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찾아와 주는 사람에게...오늘 하루 나를 견디게 해 준 그대가 있기에 습관 같은 하루 기쁨마음 가득합니다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것만 같은 그대뒷모습 보이고 훌쩍 떠나는아픔일랑은 주지 않을 것 같은 그대가 있기에꽃이 떨어진 계절에 난 꽃으로 피어납니다살갑게 마음에 문 살며시 열어못난 내 모습마저도당신 눈에 가득 담아두려는 사람을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로 몰랐습니다허나 이제는 사랑하렵니다느낌대로 마음가는대로당신을 사랑하는 일 멈추지 않고서글픈 당신 마음 내가 채우렵니다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

부부[夫婦]의 정

* 부부[夫婦]의 정 *참으로 영원할 것 같고 무한할 것 같은 착각 속에 어이없게도 지내고보면 찰나인 것을 모르고, 꽃길 같은 아름다운 행복을 꿈꾸며 우리는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얼마 전 병문안을 드려야할 곳이 있어모 병원 남자 6인 입원실을 찾았다.암환자 병동이었는데,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는 대부분이 환자의 아내였다.옆의 여자 병실을 일부러 누구를 찾는 것처럼 찾아들어눈여겨 살펴보았다.거기에는 환자를 간호하는 보호자 대부분이할머니를 간호하는 할아버지가 아니면 아내를 간호하는 남편이었다.늙고 병들면 자식도 다 무용지물, 곁에 있어줄 존재는 오로지 아내와 남편뿐이라는 사실을 깊이 느꼈다한때는 잘 나가던 권력자나 대기업가라 할지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권력의 뒤안길에서 그들이 지금 누구에게 위로받고..

내 마음은 보석상자 입니다

◎ 내 마음은 보석상자 입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 입니다. 이 안에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보석이 있고 추억과 희망,기쁨과 아픔이라는 보석이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봄이 있고 여름이 있고 가을과 겨울이 있습니다. 꽃이 피고 새가 울며 푸른 바다와 빗줄기가 보석이 되어 날마다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좌절과 절망이 녹아내려 만들어진 희망이라는 보석이 있고분노와 불평이 깎이어 탄생된 인격이라는 보석도 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이 안에는 만남의 보석이 있습니다.유쾌한 만남도 있고 괴로운 만남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다 이해되어 이제는 친구라 부르는 보석이 되었습니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입니다. 내 삶, 내 인생과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