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습니다.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숱한 역경 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꿈이 있는사람은 아름답습니다.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행복합니다.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이가 더 아름답습니다.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 것들 위로 끌어..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를,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칭찬이 자자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것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것타 들어가는 불처럼 온유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더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살면서 필요한 존재로 당신곁에 머물겠습니다. 흐르는물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신선한 공기처럼 땅의 기운을 하늘의 기운을 받으며 그 지혜로움 나누겠습니다. 많은사람이 필요한것도 많은 재물이 필요한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음이 잘 통하는 나를 잘 이해해주는 편안한 사람이 좋습니다. 화를 만들어 낼 필요는 없습니다. 성냄은 못난사람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에 화가 만들어집니다. 조금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고 그냥 내 탓으로 여기며 인정할때 마음의 평화와 안정이 옵니다. 돕겠다는 마음으로 살면 됩니다. 때로 오해가 쌓일수도 있지만 심성이 착한사람은 압니다. 감히 누구를..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한다. 헌데 인생에 세 번이 아니라 백 번의 기회가 온다한들 잡지 못하면 황이다.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후회하고 한탄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히 자본 이 주인공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야할 곳은 세상에 유일한 우리의 반쪽 북쪽나라이다. 그런데 그 북쪽나라조차도 요즘은 자본주의 국가들과 분주하게 거래하고 있다. 이런 즈음에 과연 그들이 안착해야할 곳은 어디란 말인가? 대중이 있는 곳에는 기회가 없다. 설혹 기회가 있다하더라도 부가가치가 낮은 값싼 기회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 2만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95%의 사람들이 2만여 가지 업종의 생업에 종사..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

말 한마디의 소중함과 향기로움상처가 난 부분을 아프냐고 어루만져 준다는 것이 그의 상처를 덧나게 하는 것이 있답니다. 때론 득이 되라고 이야기한 것이 그에게 실이 되는 것도 있답니다. 마음이 앞서가는 것도 잘못이요 너무 뒤쳐저 가는 것도 잘못이겠지요. 모두가 인간이기에 완벽함은 없는 것... 삶에 있어서 좋은 점만 이야기하고 상대를 위해 이야기한다 해도 좀 더 생각해보고 할 이야기들이 있나 봅니다. 말 한마디의 소중함을, 말 한마디의 향기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때론 선의의 거짓말이란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의의 거짓말도 해야 한다는 것을... - 좋은 글 중에서 -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

몸이 가는 길 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 과 마음이 가는 길 몸이 가는 길이 있고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

마음에 새기는 좋은 글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

아름다운 부부의 맹세

아름다운 부부의 맹세 이런 남편이 되겠습니다. 눈부신 벚꽃 흩날리는 노곤한 봄날 저녁이 어스름 몰려 올 때쯤 퇴근길에 안개꽃 한 무더기와 수줍게 핀 장미 한 송이를 준비하겠습니다. 날 기다려 주는 우리들의 집이 웃음이 묻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때로는 소녀처럼 수줍게 입 가리고 웃는 당신의 호호 웃음으로 때로는 능청스레 바보처럼 웃는 나의 허허 웃음으로 때로는 세상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우리 사랑의 결실이 웃는 까르륵 웃음으로 피곤함에 지쳐서 당신이 걷지 못한 빨래가 그대 향한 그리움처럼 펄럭대는 오후 곤히 잠든 당신의 방문을 살며시 닫고 당신의 속옷과 양말을 정돈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때로 구멍난 당신의 양말을 보며 내 가슴 뻥 뚫린 듯한 당신의 사랑에 부끄런 눈물도 한 방울 흘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