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날 함께하는 나날 함께 날아가는 새는 절대 싸우지 않는다 함께 울어주는 이는 이유를 묻지 않는다 함께 해주는 마음이 있으면 세상이 두렵지 않다 함께하는 나날! 보석처럼 찬란하다 오늘 그 보석이 또르르 구르며 웃는다 - 소 천 - 외로움 속에서 떨어본 이만이 ‘함께’가 주는 그 따스함.. ★델꾸온☞ 카페 글 2020.04.18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성숙한 아름다움을 위한 칭찬♡ 모든 만물은 밤하늘의 달과 같다. 달이 차면 다시 기울 듯이 세상의 만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충만해졌다가 완벽한 경지에 이르면 차츰 쇠하기 마련이다. 만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만 가지에 이른다면 그 중 완벽함에 이를 수 있는 일은 단 .. ★델꾸온☞ 카페 글 2020.04.18
당신이 보고픈날에 당신이 보고픈날에,,,♡ 。… 올해도 어김없이 。… 지금 당신을 떠올려봅니다. 당신이 보고파지면 나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봅니다. 。…아침의 하늘은.。… 당신을 잠에서 깨우기 위한 고운 햇살 닮은 달콤한 입맞춤 같은 촉촉한 하늘이 되고..♡ 。…한낮의 하늘은..。… 당신을 만나기.. ★델꾸온☞ 카페 글 2020.04.18
참 아름다운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피하고픈 사람 피하고픈 사람 세상을 밝게 보면 마음이 밝아지고 세상을 어둡게 보면 마음이 어두워진다 엊그제 한 사람을 만났는데 거의 평생 세상을 "이 미친 세상!"으로 보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었다 무의식적으로 그냥 피하려 했는데 외길이라 어쩔 수 없이 마주쳐야 했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가..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봄의 예찬(禮讚) 봄의 예찬(禮讚) /안병욱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명언입니다. 봄은 처녀처럼 부드럽다 여름은 어머니처럼 풍성하다 가을은 미망인처럼 쓸쓸하다 겨울은 계모처럼 차갑다 봄처녀가 불룩한 생명의 젖가슴을 갖고 부드러운 ..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 더 고운 당신 꽃보다도 더 고우신 당신을 생각하면 가끔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당신의 깊은 호수 같은 사랑이 내 가슴에서 일렁일 때면 주체 못할 행복감과 당신에 대한 고마움이 눈물 되어 흐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가늠할 수 없는 내 사랑의 깊이를 아시고도 차마 .. ★델꾸온☞ 카페 글 2020.04.17
참 좋은 인연으로 참 좋은 인연으로 그대와 진정 고운 인연이고 싶습니다 삶의 한 모퉁이에서 만나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대랑 가끔씩 만나 차도 한잔 하면서 도란 도란 정답게 얘기도 나누고 싶구요 그대와 함께 한다면 특별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행복함이 밀려올 것 같아요 그대와 나 언제까지 이렇..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나의 하루 시작과 끝이 되어 버렷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부터 그대가 내작은 가슴을 사랑으로 다 채워 졌는지 몰랐습니다 보고 싶은데 죽을만큼 보고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아픈사랑 이라는걸 몰랐습니다 주고 싶은데 내 모든걸 주고싶어도 더 이..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
너였으면 해..♡ 너였으면 해..♡ 내가 모든걸 잊고 헤메일 때 나를 붙들어 줄 수 있는 그 사람이 너였으면 해... 소중한 모든 기억들이 폭풍우처럼 흔들릴 때 내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이 너였으면 해... 모두다 나를 버려 이제 지옥에서의 마지막에서 다시 떠오르는 얼굴이 너였으면 해... 내 모든 것이 다.. ★델꾸온☞ 카페 글 202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