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님 생각 님 생각 -金素月 맑은 하늘 떠노는 하얀 구름은 물에 어려 고요히 흘러내리고 바람비도 지나간 나의 마음엔 님의 얼굴 뚜렷이 다시금 뵈고, 외론 맘 둘 곳 없어 산(山)에 오르니 파랗게 풀 자랐네, 옛날 동산에, 우리 님 어다 가고, 님을 부르니 메아리뿐 심회(心懷)는 채울 길 없네. 거친 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3
[스크랩] 가는 길 가는 길 김소월 金素月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대도 다시 더 한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3
[스크랩]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아름답다'라는 말은 '그 사람답다, 나답다'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생각에는 '나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잘 발휘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러니까 원래 자기다운 게 가장 아름답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2
[스크랩] 둘이서 걷는 길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2
[스크랩] 님 생각 -金素月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는 "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말 마디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말 마디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1
[스크랩]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대니얼 고틀립의 《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출처 : 돌아가는 인생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메모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1
[스크랩] 명품과 같은 인생 명품과 같은 인생 명품을 부러워하는 인생이 되지 말고 내 삶이 명품이 되게 하라. "명품과 같은 인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산다. 더 나은 삶을 산다. 특별한 삶을 산다." 내 이름 석자가 최고의 브랜드다 명품이 되는 인생이 되라. 명품을 사기 위해서 목숨 거는 인생이 아니라 옷으로,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11
[스크랩] 행복은 가진 것을 즐기는 것 행복은 가진 것을 즐기는 것 모든 부정적인 것에서 긍정적인 것을 찾는 태도 좌절을 도전으로 인식하는 태도야말로 행복의 열쇠이다 행복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마치 홍역을 치르듯 치러야 하는 것들이 많다 그 중에 슬퍼하는 것도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09
[스크랩] 둘이서 걷는 길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09
[스크랩]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터놓고 말하고 가슴으로 듣기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수록 나는 그들에게 깊이 공감했다. 나는 가슴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고 그들도 마음을 터놓고 내게 이야기했다. 그 시간들 속에서 나는 진정 사람을 아끼고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발견했다.- 대니얼 고틀립의 《마음에게 말걸기》중에서 - 출처 : 돌아가는 인생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메모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