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생각납니다 / 여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 여니가까이 있을 때 몰랐습니다멀리멀리 떠나고 나니그리움을 알았습니다있을 때 잘해 줄걸 후회해도 돌아오지않는다는 것을 알지만미련하게 그때가 생각납니다다시 반복하지 안으려면 가까이 있는 모든 이에게멀리 가기 전 잘 해겠다고..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3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 하나를 바꾸면 전체가 바뀐다한 곳을 바꾸는 것은모든 곳을 바꾸는 것이다.우리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작은 변화를 일으키면 느닷없이 모든 것이 변화하는 것이다. 한 부분에서의 작은 변화가전체 패러다임을 영원히 뒤바꿔놓을 수도 있다.- 그렉 브레이든의《디바인 매트릭스》중에서-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3
따뜻한 기억 따뜻한 기억 우리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날마다 기억할 수 있고, 사모할 수 있도록 만드는 따뜻한 감성의상품을 만드는 것, 이것이 성공할 수 있는 중요한 비결입니다.- 지승룡의 《선배처럼 살아라》중에서 -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1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나다운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 '아름답다'라는 말은 '그 사람답다, 나답다'라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 선조들의 생각에는 '나다운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자신의 가치를 잘 발휘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러니까 원래 자기다운 게 가장 아름답다는 거다. 자신을 가장 가치있게 만드는 게 아름다운 것이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0
어디로 갈까? -원앙 이성지 어디로 갈까? 원앙 이성지허전한 마음달랠길 없어라. 이유 없는 허전한 마음어디로 떠나가야 하나요.고독은 지울 수 없고사랑하는 이 없는 서러운세월만 흘러갑니다.시공간 훌쩍 떠나 그리운 임 만나고 싶어라.내 손으로 그리움 반기면이제는 원이 없겠습니다.그리움 없는 마음 언제나 허공만 헤맵니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0
입과 귀 입과 귀스승의 질문과 제자의 대답이다.사람은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둘이다.왜 그렇겠는가?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많이, 잘 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사람의 눈은 흰 부분과 검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그런대 왜 검은 부분으로 세상을 보는 것일까?그것은 세상을 어두운 면에서보는 편이 좋기 때문입니다.밝은 면에서 보면 지나치게 자신에 대하여 낙관적인 사고방식을갖게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해 교만해지지 낞도록 경계하기 위함입니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20
사랑은 속삭임 -원앙 이성지 사랑은 속삭임 원앙 이성지사랑은 잠시 왔다가머물지 못하고어디로 사라지는가요.때로는 무정했던 모습이생각나는 그 사람가슴 한켠에 자리하고있네요왜! 눈물이 날까그리운 추억이허전한 마음을달래줄 수 있기를....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18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생각이 행동을 유발하지만 사실상 행동이 생각을 예민하게 가다듬고 정리해준다. 머리 속이 정리가 되지 않을 때는 일단 그 상황에 나를 집어넣어 보는 것이 좋다. 가장 확실한 리트머스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다. 용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임경선의《태도에 대하여》중에서 - * 생각과 행동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뿌리깊은 생각이 행위의 열매를 열리게 하듯 소소한 행위의 실천이 커다른 생각을 대신합니다. 걱정! 불안! 정리되지 않은 생각은 날려버리세요. 펜을 씨줄 삼아 종이에 써보고 실행을 날줄 삼아 엮어 보세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길이 열립니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18
홀로 있을 때 홀로 있을 때 홀로 있으려면최소한의 인내력이 필요하다홀로 있으면 외롭다고 해서뭔가 다른 탈출구를 찾으려는불필요한 버릇을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모처럼 자기영혼의 투명성이 나타나잔잔히 고이려다가 사라져 버린다 홀로 있지 못하면삶의 전체적인 리듬을 잃게 된다 ★델꾸온☞ 단편글,名詩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