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시작하는 친구가 힘들어 합니다걱정하면 들어주고 밥 먹자면 같이 드세요.친구가 물으면 아는 만큼 대답하고모르면 모르겠다고 하면 돼요. 다람쥐가 도토리를 줍는 날이 있고 못 줍는 날이 있습니다.줍든 못 줍든 크게 보면 중요하지 않아요. 누가 결혼을 하던 이혼을 하던수십억 인구 차원에서는 별 일 아닙니다. 지나치게 걱정하는 게 더 큰 일이지요. 친구는 누구 조언 없이도 잘 살아왔어요.다람쥐가 오를까 말까, 일일이 물어보고 나무를 타나요?친구는 그보다 훨씬 똑똑하잖아요.자꾸 미리 걱정하고 간섭하면. 죽을 때까지 근심 걱정 속에서 살게 돼요.- 법륜스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