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료: 열무2단, 얼갈이배추1단,무 250g
천일염 1컵(절임용) 함초소금 3큰술 (국물용)
밀가루풀재료:밀가루1컵, 물8~9컵
국물재료: 생수 2리터, 홍고추7개,마늘10쪽, (생강옵션)
1, 열무와 얼갈이배추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물 1바가지 퍼 넣고 천일염을 뿌려서 절이고 씻어 소쿠리에 건진다.
(저는 어젯밤 2시경 절여 놓고 잤심더)
3, 냄비에 밀가루1컵, 물 9컵 붓고 젓는다.
4, 불에 올려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풀국처럼 풀풀해질때까지 끓인다.
(끓고 나서 대략 3~4분 정도면 됨 )
5, 불에서 내려 밀가루풀을 식힌다.
6, 믹서기에 홍고추8개와 마늘10개 , 물1컵을 붓고 간다.
7, 용기에 생수2리터 밀가루풀 식혀서 붓고
함초소금으로 간을 하고
홍고추와 마늘 간것 붓고 ,
무는 채 썰어 바로 넣어 주고,
홍고추 2개는 송송 썰어 고명으로 사용한다.
무채를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해서 좋다.
설탕은 절대 넣지 마시길~~~~
이렇게만 담아도 재료자체에서 단맛이 나면서
시원하고 맛있다. 한나절 실온에 두었다가
바로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야 색깔이
살아 있어 먹음직스럽다.
김치는 담아서 실온에 오래 두면
김치색이 푸르죽죽 누렇게 죽는다.
찹살풀? 밀가루풀?
열무물김치엔 어떤 풀을 넣어야 하나요?
이렇게 풋김치를 담을때는 찹쌀풀 보다는
밀가루풀을 넣어야 풋내가 나지 않는다.
또는 감자삶아 으깨 넣거나 콩죽을 넣기도 한다.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걸죽해지면
바로 불을 끄고 식혀서 사용한다.
홍고추 10개중에 8개 정도는 갈아 넣고
2개는 남겼다가 썰어 넣어 고명으로
사용하면 김치가 훨씬 맛갈스럽니다.
칼칼하게 드시는 분은 청양고추 넣으삼.^^*
요거 맛들면 소면 삶아 바로 말아 드심 좋습니다.
이름하야 열무국수~~아시져?
그래서 김칫국물을 넉넉히 잡았어요`~
'행복요리&식품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재료도 과정도 초간단 마늘종버섯볶음 (0) | 2016.05.12 |
---|---|
[스크랩] 두부구이와 부추무침 (0) | 2016.05.12 |
[스크랩] 뜻끈한 전골 냄비 (0) | 2016.05.11 |
잡채 볶지않고 맛있게 하는방법 (0) | 2016.05.10 |
아삭한 오이소박이김치 담그기 (0) | 2016.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