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진단

강한 산성은 피부를 녹여 주름을 발생 시킨다

영동 2017. 9. 27. 05:40

      


 

  

껌이 녹아버렸는데 무슨 일이죠


동근 양성기


관리를 받기 위해 오신 고객님이 오늘 따라

껌을 질겅질겅 맛있게 씹으시면서

베드에 누우시더니 관리 받는 중 내내 껌을 씹으신다.

껌을 씹으시면 덜 아플까 봐 그러신 것은 아니실 테고


발을 거쳐서 팔을 내밀고, 다시 허벅지를 지나

뱃살과 가슴 그리고 어깨까지 아무 이상 없이

껌을 맛있게 드시면서 기가봉 관리를 잘도 받으신다.

룰루랄라, 껌을 씹으시는 것이 진통 효과까지


이제는 목을 지나 얼굴라인까지 하시는데

갑자기 휴지가 필요하답니다.

입 속에 들어 있는 껌을 뱉어야 한다고

잘 씹던 껌에 무슨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얼굴관리를 들어가면서 갑자기

껌이 입 안에서 녹아버린 것입니다.

흐물흐물 해진 껌을 씹을 수가 없어서

잘못하면 물처럼 목으로 들어 갈 수도 있어서


껌에는 무슨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껌 속으로 무엇이 들어갔기에 갑자기

껌이 입안에서 사라지는 효과가 일어났을까요?

껌 속에 강한 산성의 액체가 결합이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산성의 물질은 잇몸을 녹이고

치아를 손상시키며, 혀의 맛도 변화를 오게 하며

목을 손상시켜 목소리도 변하게 합니다.

산성 물질을 함유한 것 중에는 가래도 포함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저 아래 방광에서 시작하여

대장과 소장 등지에서 발생한 가스들을

입으로 올려 보내 각종 입 냄새와 세균을 양산합니다.


눈으로 입으로 그리고 코로 잘 배출하지 않으면

얼굴에 더덕더덕 붙어서 청소년기에는 여드름을

성인이 되어서는 검버섯과 다크써클 그리고

얼굴이 점점 검게 변하는 현상들을 가져다줍니다.


강력한 기가봉 관리의 위력이지만

요즘 심하게 기침을 하시다가 잠잠해졌지만

잠재되어 있던 노폐물들을 잇몸사이로

가볍게 빼내 드린 것입니다.


껌을 녹일 정도의 위력이라면

내장의 벽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벽에 붙어서 출혈을 일으키고

점막에 붙어서 굳어버리면서 용정을 만들고


태양은 피부세포를 통해서

노폐물인 산성 물질 활성산소 등을

순간적으로 빼내버리는

진공청소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산성을 중화시키는 것은 태양입니다.

함초는 다시 그 중화된 것을 알칼리화합니다.

알칼리는 결국 세포를 도와 산화질소를 생성하고

산화질소는 에너지원으로 저장됩니다.


잇몸질환은 질환이 아니며 기가솔 체험 중에는

얼굴까지 올라 온 명현반응입니다.

이가 잠시 흔들거릴 때 치과에 가는 것이 아니라

2~3일 잠시 참고 견뎌 보는 것입니다.


인체 깊숙이 숨어있던 산성 물질들이

빠져 나오려고 그러는 것이구나 하고

기가솔 체험방에서 태양을 즐기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폭풍이 사라지듯이 평화가 찾아옵니다.


자고 일어나 피가 가래에 섞여 나오는 것도

새벽에 게을러 오줌을 참고 자다가 발생한 것이며

결국 강한 산성은 피하층을 녹아내리게 하여

겉피부의 주름이 발생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