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진단

[스크랩]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 그 효능을 살펴보자

영동 2017. 9. 26. 04:54
              


해독 주스,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 그 효능을 살펴보자

해독 주스는 몸을 ‘건강하게’ 챙기면서 살을 뺄 수 있고 ‘변비’에 효능이 있다 하여 주목받고 있는 음료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토마토,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등의 각종 과채류를 삶은 뒤 갈아서 식히면 끝. 취향에 따라 바나나, 사과 등을 넣기도 한다. 채소를 익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몇몇 영양소의 흡수율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용한 것으로 그 효능이 무려 10가지에 달한다고 하는데. 한 번 천천히 살펴보자. 


1. 면역력 강화

주재료인 채소와 과일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독소와 노폐물을 정화해 면역기능을 강화한다. 3~6개월은 꾸준히 마셔야 그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술, 담배,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섭취량을 일반적일 때의 2~3배로 늘리면 좋다.  


2. 소화관계 질병 예방

해독 주스를 마시면, 체내 채소 흡수율을 6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채소의 이로운 성분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 것. 장기적으로 복용 시 양배추의 비타민U가 위궤양을 막고, 브로콜리의 ‘인돌-3-카비놀’ 성분이 위궤양과 위암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해준다. 거기에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와 바나나를 함께 섭취하니 소화기관이 튼튼해질 수밖에 없다.  


3. 다이어트

해독 주스를 마시면 소화 기능, 배설 기능, 면역기능이 좋아져 대사 기능이 원활해진다. 이러한 작용에 힘입어 ‘건강하게’ 살이 빠진다. 아침, 저녁 전에 마시고 밥의 양을 줄이면 좋다. 하지만 해독 주스로 끼니를 대신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결핍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미밥을 먹으면서 해독 주스를 마시면 더욱 좋다. 


4.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꾸준히 마시면, 몸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이 빠져나오고, 브로콜리 등 채소를 통한 해독 능력이 증진된다. 피부 안의 독소들도 제거되어 피부가 맑고 깨끗해 보인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이 유방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5. 아토피 개선

대사기능 이상으로 인해 체내 발생한 과도한 열과 독소는 아토피의 원인이다. 아토피 치료의 핵심은 열과 독소의 발생을 줄이고 체온 조절력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 해독 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대사 기능이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좋아지기에 개선 효과가 있을 것이다. 


6. 항암효과

암은 활성산소(세포 내 DNA를 손상하고 유전자 돌연변이를 만들어 암세포를 만듦)에서 비롯된다. 해독 주스를 마시면, 토마토와 양배추의 성분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없애주기에 항암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양배추는 발암물질을 중화할 뿐 아니라, 방사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한다.   


7. 변비 개선

사과와 바나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섬유질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섬유질은 식물에서 만들어지는 물질로, 체내에서 소화되지 않은 채 ‘원형’ 그대로 돌아다니며 소화 기관의 근육들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건강해진 근육으로 소화기관이 원활하게 움직일 때, 변비 역시 해결될 것이다. 


8. 시력 강화

주스 안에 들어있는 당근이 ‘시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 ‘카로틴’ 성분으로 야간 시력을 좋게 하고, ‘베타카로틴’으로는 황반 변성과 노인 백내장의 발병을 막아준다. 주스를 만들 때 당근을 삶았기 때문에 성분들의 생체 이용률이 높아져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브로콜리와 토마토에도 ‘노인성 황반변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9. 성인병 예방(콜레스테롤 배출)

콜레스테롤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성인병을 일으키는 동맥 경화증의 원인 중 하나다. 당근의 베타카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회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