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위시 1419

동강 할미꽃 &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이고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 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고인의 가족들과 관계있는 분들입니다.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은 가족들이요 그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을 때 찍은 부부 사진을 보면 대게 아내가 남편 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살고나이가 들면 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향해 여보 당신이라고 부릅니다.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고당신(堂身)은 내 몸과 같다라는 말입니다. 마누라는 마주보고 '누워라'의 준말이고여편네는 '옆..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사랑을 업그레이드 시켜라..  사랑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그런데도 아무나 사랑을 한다. 말이 사랑이지 진정한 사랑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처음에 뜨거웠던 사랑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퇴색된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을 뜨거운 용광로처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의 사랑을 불살라 버리자.그리고 새로운 사랑으로신장개업하라.  사는재미는 사랑하는데 있습니다 참사랑은 본인 마음에달려 있습니다

편지 -김남조 & 세상 살아가는 이치

세상 살아가는 이치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쉽고,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험난하다,쉽게 갈수 없는 곳에서는 한 걸음 물러설 줄 알아야 하고 쉽게 갈 수 있는 곳에서는 그 공의 3분의1을 양보하여 남에게 나눠주어야 한다. 인정 (人情)은 반복 (反復)하고 세로 (世路)는 기구 (崎嶇)니라 행불거처 (行不去處)에는 수지퇴일보지법 (須知退一步之法)하고 행득거처 (行得去處)에는 무가양삼분지공 (務加讓三分之功)이니라. 해설 사람의 마음은 변하기 쉽고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험하기 이를 데 없다, 세상을 순조롭게 살아가는 방법은 남에게 조금씩 양보하는 것이다.험하고 좁은 길에서는 상대방이 먼저 지나가도록 양보하고 가기 쉬운 넓은 길에서는 나란히 걸어갈 수 있도록 상대방에게 길을 비켜주는 것이다. 즉 어려운 일을 당하면..

숨어있네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좋은 생각 중에서-

찻집의고독-나훈아 & 삶이란 그런 것이다

찻집의고독-나훈아 - 그 다방에 들어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기다리는 그 순간만은 꿈결처럼 감미로웠다 약속시간 흘러갔었다 그 사람은 보이지 않고싸늘하게 식은 찻잔에 슬픔처럼 어리는 고독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아 사랑이란 이렇게도 애가 타도록 괴로운 것이라서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어 가슴 조이며 기다려요삶이란 그런 것이다    어제를 추억하고,오늘을 후회하고내일을 희망한다.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삶이 너무나 힘들어도세월은 위로해주지 않는다.버거운 짐을 내리지도 못하고끝없이 지고가야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의 태양을 기다린다.낭떠러지인가 싶으면 ..

스물한살의 비망록 &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도 싶습니다.마지막 가는 길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진정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삶의 빠듯한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 빛 바다로 미소 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그 어떤 삶의 고행도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진..

삶 & 시간

시간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불 사르자 &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생각 &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손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  라는 것도 나는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손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런 그녀를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그녀의 따뜻한 손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손 놓지 못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화는 행복을 파괴 한다.

화는 행복을 파괴 한다.  1. 화는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이어서자기가 화내는 것도나쁘지 않다.'라고   결정해 버리면 복잡한 일이 생기지 않는다. 2. 화내는 인생' 에 기쁨은 없다. 3. 인간은 기쁨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인생 속에서는 아주 작은 기쁨이라도 있기 때문에힘을 낼 수가 있는 것이다. 4. 화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한다. 5. 화를 조절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6. 모든 것을 용서하는 마음이 된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애정과 행복으로 가득차게 된다. 7. 화는 자신을 불태우는 '불꽃'   *감정은 창조하거나, 무언가를 만들거나, 키우는 에너지이지만, 화는 거부하거나,    버리거나, 파괴하는 부정적인 에너지이다. 8. '화' 는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몸을 파괴한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