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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들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일상에 깃들어 있는 여유로움을 읽었습니다. 자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우유부단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자신에게는 말할 수 없이 엄격하면서도다른 사람들에게는 늘 이해와 아량으로 대하는 그의 삶에서 진정한 단호함이란 무엇인가를 느꼈습니다. 사람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자신의 교만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약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도..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 타인의 만남 ,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싸~~아함으로 퍼져가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자꾸 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한 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

세월앞에서

세월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삶의 긍정을 실하게 챙겨 들고가는 해와 오는 해의 교차로에 서 보기로 하자.숙연히 고개 숙여지고 가슴속엔 참숯 숯불화로,불씨 가득 붐비고들 있다. 그의 탓이라 그의 탓이라고만 말고나의 탓이너니 나의 탓이어니 뉘우침 삭이면서용서와 안아 들임을 넉넉히 마련하기로 하자.찰랑이는 옥빛 물을 머리 위에 이고 가는 옛날 연인들, 우리도 그와 같이 한다면 삶의 목마름을 그 물로 해갈하게 되리라. 하지만 이쯤에서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세상살이 그렇게 톱니바퀴 맞물리듯 만만하게보았더냐고 반문하는 그 음성을.사실로 말하건데 우리의 현실은 소리를 지를 만큼슬프고 원통할 때가 허다하다. 일년 내내 시린 손이요. 빈손이었다고말할 사람도 많으리라.더하여 왜들 싸움질만 하느냐고 들끓는요소가 원..

꽃이 향기로 말하듯 & 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넘침은 모자람만 못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

초혼 - 金素月 & 삶의 잔잔한 행복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

삶이 유쾌해지는 명언 &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일곱 가지 행복서비스   첫째!!부드러운 미소,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미소는 모두를 고무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둘째!!칭찬하는 대화,매일 두 번 이상 칭찬해 보십시오.덕담은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밧줄이 됩니다. 셋째!!명랑한 언어,명랑한 언어를 습관화하십시오명랑한 언어는 상대를 기쁘게 해줍니다. 넷째!!성실한 직무,열심과 최선을 다하십시오.성실한 직무는 당신을 믿게 해줍니다. 다섯째!!즐거운 노래,조용히 흥겹게 마음으로 노래하십시오.마음의 노래는 사랑을 깨닫게 합니다 여섯째!!아이디어 기록,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하십시오.당신을 풍요로운 사람으로 만들 것입니다. 일곱째!!감사하는 마음,불평대신 감사를 말하십시오,비로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임을 알게됩니다.-좋은글 중에서-

힘들 때 보면 행복해 지는 글

힘들 때 보면 행복해 지는 글사랑 하면 사랑한다.보고 싶으면 보고싶다고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하고 살자.너무 어렵게 셈하여 살지말자.하나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돌아올까.두개를 주었을때 몇개가 손해볼까.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너무 어렵게 등돌리고 살지말자.등돌린 만큼 외로운게 사람이니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좋은것은 좋다고 하고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줄 줄도 알고애써 등돌리려고도 하지 말고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안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지 않게그저 마음 가는데로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머리 아프고 가슴 아픈때로는 손해가 될지몰라도마음 가는데로주고 싶은데로그렇게 살아가자.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중턱에 오른사람겨우 ..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 & 천사의 가게

천사의 가게  한 여인이 꿈에서 시장에 갔습니다. 새로 문을 연 듯한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 주인은 다름 아닌 하얀 날개를 단 천사였습니다. 여인이 이 가게엔 무엇을 파는지 묻자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무엇이든 팝니다." 그 대답에 너무 놀란 여인은 생각 끝에 인간이 원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사기로 결심하고 말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사랑, 지혜와 행복, 그리고 두려움과 슬픔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세요." 그 말을 들은 천사가 미소를 지우며 말했습니다.  "부인 죄송합니다. 가게를 잘못 찾으신 것 같군요. 이 가게엔 열매는 팔지 않습니다. 단지 씨앗만을 팔 뿐이죠." 숯과 다이아몬드는 그 원소가 똑같은 탄소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하나는 보잘 것 없는 검은 덩어리에 불과하다..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