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 수업방 490

쇠제비갈메기 & 천천히 바라보아라

천천히 바라보아라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멀리 있다고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가까이 있다고 해서 소홀하지 말라'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지 말고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타인의 것을 받을 때 앞에 서지 말고내 것을 줄 때 뒤에 서지 말라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이미 원수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라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고공적인 일에서 나를 생각지 말고사적인 일에는 감투를 생각지 말라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고세상에 ..

석모도 가는 뱃길 & 걱정 근심을 내려 놓자

걱정 근심을 내려 놓자콜로라도주의 산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다. 그 나무는 400여년간 열 네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 속을 파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이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먹히고 있지는 않는가? 그만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한다.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우리나라 원효 스님만큼 유명한 스님이 된 이큐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모정 & 희망과 근심의 차이

희망과 근심의 차이 근심과 희망의 차이를당신은 알고 있나요?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근심"은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을일에 대한 걱정이고"희망"은 미래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있는 일에 대한 기대이다.과거 근심에 휩싸이던 때가 있었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바들바들 떨 때도 적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내가 근심한다고 해서 나아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흔히 하는 말처럼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내가 근심할 필요조차 없는 것이고내 힘으로 좌우할 수 있는 일이라면근심으로 낭비할 시간에 사력을 다해희망을 갖고 뛰는 것이낫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 희망을 위해서지금도 최선을 다하자고자기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자 이제 당신은 결정해야 합니다.미래에 대한 관점을 근심으로 둘 것인지희망으로 둘..

태클을 걸지마 &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출처 : 중에서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아라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아라 낯선 곳으로 여행하려면 목적지로 가는 길부터 찾습니다.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습니다.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인생이라는 여행에서도 목적지로 가는 길부터 찾아야 합니다. 빠른 길보다 바른 길부터 찾아야 합니다.원하지 않는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오늘도 낯선 인생길입니다.처음으로 살아가는 인생길입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힘이 들어도 바른 길부터 찾고 떠나야 합니다. 행복한 성공은 빠른 길이 아닌 바른 길에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中에서 -

스물한살의 비망록 &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해 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 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삶의 이별의 노래를 부르고도 싶습니다.마지막 가는 길마저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마지막 순간까지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 진정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온갖 돌 뿌리에 채이고 옷깃을 적시는 삶의 빠듯한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 빛 바다로 미소 띤 행복을 보낼 수 있다면 그 어떤 삶의 고행도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진..

부초같은 인생 &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우리가 가진 아름다움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초조해 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한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 한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 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내 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해 걷는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그것이 우리의 아름..

지나 가는 비 & 걱정 근심을 내려 놓자

걱정 근심을 내려 놓자콜로라도주의 산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다. 그 나무는 400여년간 열 네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수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 속을 파먹어 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이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먹히고 있지는 않는가? 그만큼 걱정과 근심은 나를 파괴한다.일본 왕실의 서자로 태어나 우리나라 원효 스님만큼 유명한 스님이 된 이큐스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내일을 불안해하는..

중년의 찻잔에는 & 인생 최고의 영양제

중년의 찻잔에는...! 때론 아프고 때론 슬프고 때론 기쁨도 있지만 기쁨을 누구와 나눌 수는 있어도 슬픔을 누구와 나눌 수 없는 것이 중년인가 봅니다. 가끔은 외롭다는 말 누구에게 스치는 말로 할 수 있어도진정 외로움의 깊이를 다 나눌 수 없음이중년 입니다.중년이 마시는 커피 한잔에는애잔과 고요와 침묵의 삶이 들어있고인내와 이해와 절제라는 인생의나이가 첨가 되어 있습니다중년의 찻 잔에는또 내일을 살아가야 할에너지를 담아 냅니다.인생 최고의 영양제 스위팅이라는 사람은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이런 멋진 말을 했답니다.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그러나 단 2초도 살 수 없다 희망 없이는"그렇답니다 똑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