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꾸온☞ 카페 글 1780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하지만,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어렵고 힘든일을 여러 번 만나기 마련이다.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됐다고 해서무조건 불행해질 필요는 없다.행복이라는 것은어떠한 생각을 갖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남들이 겉으로 보기에 무척 행복해 보인다거나,또는 몹시 불행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자신에게는 별로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겉에서 보기에 불행해 보이더라도사실은 행복한 사람일 수 있고,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더라도사실은 남모르는불행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어떤 사람이라도 사는 동안내내 행복하거나 불행해질 수는 없다.행복이라는 상태는 생각하기에 따라누리게 될 수도그 반대로 불행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어렵고 힘든 문제가..

♡인생(人生) 냄새♡

♡인생(人生) 냄새♡ 왜 이리 새삼 절절이 인생을돌아보게 되는가. 지금 내가 뭘 하는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찍은 사진이 보고 싶다. 울고 웃으며 만났던 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이 내 마음을 포위하고 느닷없는 겨움에 허탈하던 때도 있었고,세상이 내 세상인 듯 기쁨에 겨워 참던 웃음 터지기도 했지.인생아! 바람아! 수천만 겁을 지나도 끄떡 않는 세상아 살면서도 옥죄어 살던 날들을 털어버리고,산을 오르고 창공을 보아라.지난 인생냄새가 너로부터 나리라. -좋은글 중에서-

중년의 아름다운 여인이 되고싶다

중년의 아름다운 여인이 되고싶다컴을 어느정도 만질 줄 알고 인터넷 사용해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멋진 카페방 드나들며 태그 써서 영상시 올리고 음악 올리고 컴에다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인. 그 깨알 같은 핸드폰 문자받침 찾아 메세지 띄울 줄 알아서 남편. 자식.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메세지 날릴 줄 아는 여인. 베스트 드라이버는 아니더라도 운전석에 앉자 선그라스 끼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운전해 가면서 주위차 흐름에 잘 따라가 알짱거린다고 욕 안먹게 운전 잘하는 여인. 여자이기를 포기하지않고 옅은 화장에 머리도 신경써 만질 줄 알고 멋에 대한 감각도 좀 있어 세련미를 풍기는여인. 자기관리 잘해서 그렇게 몸이 많이 안퍼진 여인 자신을 위해 돈쓸 줄도 알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 자신에게..

문득, 이런 날은 ...

문득, 이런 날은 ... 문득 초가 박꽃이 하얗게 매달리는 달 밝은 밤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처마 밑 제비들이 쫑긋거리는 귀여운 모습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마당 어귀 수세미가 나란히 사열을 기다리고 한 뼘 남짓한 파란 하늘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샛강 까만 다슬기 줍던 물 찰박거리던 그 오후 때가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향나무 그늘에 사오오. 앉아서 깔깔거리든 꿈 먹던 그때가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놀이동산서 산 은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가 울음보 터뜨리던 추억이 그리운 이런 날은 나의 이름을 떠올려주면 좋겠어  문득 오솔길, 앙증맞게 놓..

둘이 하나로 커지는 사랑

둘이 하나로 커지는 사랑 어떤 나그네가 어느 마을을 지나던 중 이상한 장면을 보게 되었다. 한 남자가 다른 남자를 업고 밭고랑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다. 자세히 보니 그들은 씨를 뿌리고 있었다. 궁금해진 나그네가 밭둑에 서서 물었다. "왜 업고서 일을 하십니까?" 밭 한가운데 서 있던 남자가 고개를 돌려 나그네를 쳐다보았다. "예, 우린 보다시피 문둥병 환자들입니다." 짤막한 대답을 한 남자는 다른 남자를 업은 채로 고랑사이를 헤치고 다녔다. 의아해진 나그네가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병으로 손이 이지러진 남자는 다리는 쓰지 못하는 친구를 등에 업고 씨를 뿌리고 있었다. 즉, 등에 업힌 친구가 씨앗을 뿌리면 다시 가 성한 그 남자가 발로 그 자리를 두둑 밟아주는 것이었..

삶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사랑

[삶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사랑]한 사람을 사랑하고느끼는 마음이 가볍지 않게 하소서사람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니축복받게 하소서.헛된 사랑은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아프지 않게 하소서그 사랑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을 주소서.그 사랑으로 인하여눈물 나도록 깊고 아픈 노래를부를 수 있게 하소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점까지끌어안는 마음이니영원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사랑은 시리도록 고독한 것이니오래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인내를 허락하소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니영원까지 함께하게 하소서.- 지혜가 열리는 나무 -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

주는 만큼 늘어나는 행복어떤 사람이 자전거를 열심히 닦고 있었다.그 곁에서 아까부터 호기심 어린 눈으로 구경하는 소년이 있었다.금세 윤이 번쩍번쩍 나는 자전거가 몹시 부러운 듯 소년은 물었다."아저씨, 이 자전거 꽤 비싸게 주고 사셨지요?" "아니야, 내가 산 게 아니란다. 형님이 주셨어." 그래요? 소년의 부러움 섞인 대꾸는 그 사람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게 했다. 나도 그런 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분명 그런 생각을 소년은 가졌을 것이고 그런 형을 가진 자신은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는 곧 다시 소년을 쳐다보아야 했다.소년의 다음 말은 자신의 짐작과는 전혀 딴판이었기 때문이었다."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집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

10%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몫

10% 밖에 되지 않는 인간의 몫마쓰시타 전기는 초등학교 중퇴가 학력의 전부인 시골 청년 마쓰시타 고노스케(1894-1989)가 1917년 자본금 100엔으로 오사카의 조그만 공장에서 시작해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킨 회사입니다.마쓰시타 전기에서는 고객이 "마쓰시타 전기는 무엇을 만드는 회사입니까?" 하고 물으면 "마쓰시타 전기는 인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아울러 전기제품도 만듭니다." 라고 대답하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을 존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어느 날 한 젊은이가 마쓰시타에게 "어떻게 성공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마쓰시타는 '성실한 노력' 이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것은 너무나도 평범한 진리였기에 그 젊은이에게는 감동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내가..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 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 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 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눈 저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젊음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천천히 오래 걷고 명상하도록 하며인터넷 하는 시간을 1시간만 줄이고 손 글씨로 메모하거나 편지 쓰는 시간을 늘려 보라.젊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조화롭게 늙는 것이다. 나이들어 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내가 젊었을 적엔....어쨌다는 되돌아오지 않을 일을 되새기며 나이든 지금을 한탄하는 일이다. ◆ 찬물에 세수하고 햇살 아래 산책하라 아침에 깨면 찬물로 세수하고 로션 하나만 바른다. 청바지와 셔츠를 즐겨 입는다. 고급 승용차에 화려한 옷을 입고 골프를 치러 다니는 것보다 중요한 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사는 것이다. ◆ 아침저녁으로 30분씩 천천히 걷는다. 헬스클럽에서 목표치를 정해놓고 시간에 맞춰 빨리 걷는 건 자연주의 방식이 아니다.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