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 ★델꾸온☞ 카페 글 2017.03.13
[스크랩] 행복의 비법 행복의 비법 어느 마을에 부자가 있었다.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 그는 스님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스님이 말했다. "산 속 절에 행복의 비법을 숨겨 뒀는데 함께 가시겠습니까? 워낙 멀어 여비는 두둑이 챙겨야 합니다." 그는 많은 돈을 챙겨 스님을 따라..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가슴에 적고 싶은 전화번호 오늘은 우연히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전화번호를 봤다. 다 아는 사람의 전화번호이고 가끔은 통화를 하는 전화번호인데 알아도 별 필요 없는 전화번호가 있었다. 저장을 할 때만 해도 내가 전화할 일이 있었고 걸려오기도 한 전화번호였는데 아무리 생각..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멋있는 말 맛있는 말 멋있는 말 맛있는 말 살맛 나고 멋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언어가 달라져야 한다. 언어는 인간 생활을 도와주는 음성표현문자로서 사상이나 감정을 전달하는 활동적 매개체이다.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은 기본적으로 듣기와 말하기로 이루어져 있다. 긍정적으로 듣고 낙관적으..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달의 몰락 =김현철 달의 몰락 =김현철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달이진다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지 탐스럽고 이쁜 저 이쁜 달 나랑 매일 만날 때에도 그녀는 나에게 말했어 탐스럽고 이쁜 달이 좋아 그녀가 좋아하던 저 달이 그녀가 사랑하던 저 달이 지네 달이 몰락하고 있네 나를 ..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신기한 벌들의 세계 신기한 벌들의 세계 꿀벌은 큰 나무 구멍에 집(벌통)을 짓고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사는 사회성 곤충이다. 한 무리의 꿀벌은 한 마리의 여왕벌, 또는 그 여왕벌이 낳은 다른 여왕벌의 알에서 태어났기때문에 모두 친척관계로 엄청난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 것이다. 하지만 꿀벌사회는 ..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사소한 것을 보고 함부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섣불리 사람들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 편견을 갖곤 합니다. 처음 가졌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판단의 오류도 느낄 때도 많습니다. 깊은 산 속에서 나무의 수를 헤아린다 해도 결코 나무의 수를 정확..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전 망 -김소월 金素月- 전 망 -김소월 金素月- 부엿한 하늘, 날도 채 밝지 않았는데, 흰 눈이 우멍구멍 쌓인 새벽, 저 남쪽 물가 위에 이상한 구름은 츨층대 떠올라라. 마을 아기는 무리지어 서재로 올라들 가고 시집살이하는 젊은이들은 가끔가끔 우물길 나들어라. 숙색(肅索)한 난간 위를 거닐으며 내가 볼 때 ..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
[스크랩]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래 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것을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 ★델꾸온☞ 카페 글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