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과 안내견
앞을 못 보는 맹인이 안내견을 데리고 길을 걷고 있었다. 한참 길을 걷고 있는데 안내견이 한쪽 다리를 들더니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 맹인이 갑자기 주머니에서 과자를 꺼내더니 안내견 에게 주려고 했다. 지나가던 남자가 그 광경을 지켜보다 맹인에게 한마디 했다. "당신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는데 과자를 줍니까?' 나 같으면 개 머리를 한 대 때렸을 텐데,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머리가 어딨는지 알잖소," 정치인과 개의 6대 공통점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도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한다. 5. 매도 그 때뿐, 옛날 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돌고도는삶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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