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웃자,영상

[스크랩] 뻔뻔한 이웃

영동 2016. 3. 16. 09:13



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하하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돌고도는삶 원글보기
메모 : 감성글, 음악, 스위시,.낭송시,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