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이웃
이웃에 사는 남자가
매번 집으로 찾아와 무엇인가를
빌려갔다.
집주인은
이번에도 그 남자가 무엇을
빌리러 왔다는 것을 알고
아내에게 말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빌려가지
못하게 할거야!!"
드디어 이웃남자가 물어왔다.
"혹시 아침에
전기톱을 쓰실 일이 있나요?"
"어휴~~미안합니다.
사실은 오늘 하루 종일 써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럼 골프채는 안 쓰시겠네요.
좀 빌려도 될까요?"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돌고도는삶 원글보기
메모 : 감성글, 음악, 스위시,.낭송시,명언,
'유머,웃자,영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맹인과 안내견 (0) | 2016.03.22 |
---|---|
[스크랩] 까불지말라 (0) | 2016.03.16 |
[스크랩] 재치넘치는 고부간 말작난 (0) | 2016.03.11 |
[스크랩] 남자들이란 (0) | 2016.03.05 |
[스크랩] 성년이 된 첫 경 험 (0) | 201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