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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