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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37.속담 풀이 18.

영동 2011. 10. 24. 18:26

속담풀이 18.

1. 콩을 팥이라 해도 곧이듣는다.
       평소 신용이 있는 사람의 말은 무슨 말이라도 믿는다.

2. 콩이야 팥이야 한다.
       서로 비슷한 것을 구별하려고 따진다든가,

조그마한 일로 옳고 그름을 다툰다.

3.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모든 일의 결과는 그 원인에 따라 생긴다.

4. 큰코다친다.
       크게 봉변을 당하거나 무안을 당한다.

5.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키가 작아도 용감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6.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안 믿는다.
      한번 신용을 잃은 사람의 말은 좀처럼 믿어주지 않는다.

7.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고생을 이겨내면 다음에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

8. 털끝도 못 건드리게 한다.
       조금도 손을 못 대게 한다.

9. 팥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곧이듣는다.
        메주는 콩으로 쓰는 것인데

팥으로 쑨다 해도 곧이듣는다는 말.

10. 타고난 재주 사람마다 하나씩은 있다.
       누구든지 재주 하나씩은 있어서

그것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다.

11.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결점을 찾으려고 하면 결점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12.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욕심을 부려서 여러 가지 일을 벌이다가는

한 가지 일도 해내지 못한다.

13. 티끌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뭉치면 큰 것이 된다.

14. 파김치가 되었다.
       기운이 빠지고 지쳐서 아주 느른하게 된 모양을 비유함.

15. 판에 박은 것 같다.
        신기하게도 모양이나 행동이 꼭 같을 때 하는 말.

16.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나,
        무슨 일에 부닥치게 되면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의 편을 들게 마련이다.

17. 평양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하기 싫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다.

18. 품속에 들어온 새는 잡지 않는다.
        항복해 온 사람은 아무리 미워도 해치지 않아야 한다.

19. 품안에 있어야 자식이라.
        자식이 어렸을 때는 부모를 따르나

자라면 차츰 부모로부터 멀어 짐.

20.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 야만 실수가 없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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