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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24.속담 풀이 13.

영동 2011. 10. 21. 06:11

 

    속담풀이 13

    1.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2.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나쁜 일은 하지 못하게 말리고 좋은 일은 하도록 부추겨야 한다.

    3. 쓰면 뱉고 달면 삼킨다.

    서로간의 믿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일만 취하고

    그렇지 않으면 서슴없이 버린다.

    4.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양반.

    아무리 훌륭하고 점잖은 사람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말. 

    5.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보고 절한다.

    아내가 사랑스러우면 처갓집에 무조건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 

    6. 아는 게 병이다.

    정확하지 않거나 분명하지 않게 알고 있을 때에는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

    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아무리 쉬운 일도 물어서 해야 모든 일이 틀림이 없다. 

    8. 아닌 밤중에 홍두께.

    갑자기 생각지도 않던 일이 일어났을 때 하는 말.

    9.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가 있다.

    10. 아니 밴 아이를 자꾸 낳으라 한다.

    아직 이루어질 시기가 안 되었는데 무리하게 재촉한다.

    11. 아이 보는 데에서는 찬물도 못 먹는다.

    애들이 보는 앞에서는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

    12.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나쁜 짓을 하여 모은 재산은

    오래가지도 못하고 도리어 해를 끼치게 된다.

    13.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운이 나쁘면 무슨 일을 해도 자신에게 불리하게 된다.

    14.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

    15. 않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사람이 너무나 독하고 냉정할 때 쓰는 말,.

    16. 않던 이 빠진 것 같다.

    지극히 걱정스럽던 것이 없어져 속이 후련하다.

    17. 암탉이 울면 집안 망한다.

    집안에서 아내가 남편을 제쳐 놓고 모든 일에 나서서 설치면

    집안일이 잘 되지 않는다.

    18. 앞길이 구만리 같다.

    아직 나이가 젊어서 앞으로 어떤 큰일이라도 해낼 수 있는

    세월이 충분히 있다는 말. 

    19.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해 버릴 때 하는 말.

    20.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세상일은 좋고 나쁜 사정이 뒤바뀌는 일이 많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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