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안면신경 즉 삼차 신경에
문제가 있으면 지속적 떨림 현상이 있습니다.
근육 경련은 영양소의 결핍 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Mg) 부족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눈 떨림은 과로나 일시적 허약으로 올 수 있습니다.
몸의 상태가 호전되면 스스로 치유됩니다.
그러나 안면신경 즉 삼차 신경에
문제가 있으면 지속적 떨림 현상이 있습니다.
근육 경련은 영양소의 결핍 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Mg) 부족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마그네슘의 보충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유한양행의 쎄투, 태광사노피의 마그네 비 등이 있습니다.
두충차나 모과차도 근육경련에 좋습니다.
감초를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마그네슘 결핍증 ( 약물보다는 음식물섭취로 보충하삼)
눈꺼풀,눈밑 근육 떨림 현상의 원인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지만
마그네슘결핍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그네슘[Mg]은 인체의 기능에 있어서
특히 전해질과 효소활성기능을 갖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은 칼슘[Ca], 인[P]과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으며
세포내의 비 생리학적[NonBiological] 칼슘의 배출과
생리학적[Biological] 칼슘의 흡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다른 미네랄들의 대사작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그네슘은 세포내에 존재하면서 에너지 생산을
조절하는 효소계[EnzymeSystem]의 70%에 관계하며
ATP를 ADP로 전환시키는 에너지 전환작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혈관확장, 근육경련방지,
면역기능 강화작용등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마그네슘이 낮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피로, 불면증, 정신혼돈, 신경질, 우울증, 신경과민,
편두통, 눈꺼풀떨림, PMS[월경 전후증상], 월경통, 맥박상승,
저혈당증, 경련, 심장 혈관질환 위험성, 신장결석, 콜레스테롤 상승,
고혈압, 당뇨병, 천식, 골다공증, 충치, 풍치, 지혈이 잘 않됨,
상처치유 지연, 쉽게 놀람, 탈모, 백발, 등등입니다.
결핍의 원인으로는
불충분한 마그네슘 섭취, 흡수불량, 알콜 설탕과다 섭취,
비타민 B6결핍, 독성물질에 노출, 이뇨제, 아스피린,
무기칼슘 과잉섭취, 인[P]과다 섭취, 경구피임약, 심한운동등입니다.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푸른잎 채소, 정제하지 않은 밀, 아몬드, 밤,
호두, 꿀, 시금치, 참치 등이 있습니다.
한의사의 입장에서 풀어보지요
눈꺼풀은 위장과 관련이 깊습니다
위장이 않좋아서 침을 놓는 경우에
눈꺼풀 주위에 놓기도 하지요
위장이 차거나 위장의 기운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
눈꺼풀이 많이 떨린다고 합니다
위하수에 걸린 환자나
위장의 기능이 갑자기 떨어진 경우에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을 자주 보게 되지요
떨리는 것 역시
위장에 차가운 기운이 생겨서 그렇다고 봅니다
여기서 차가운 기운은
진짜로 위장이 차진게 아니라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순히 미네랄 부족만으로 보면 안되겠지요?
중풍초기냐구요?
물론 중풍초기에 눈이 떨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 그런거는 아니지요
중풍으로 눈이 떨리는 경우는 눈이 떨리면서 깜박일때
이물감이나 마비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 간헐적 눈떨림 크게 걱정 안해도 돼요
동아대병원 신경과 천상명 교수는
'지나친 인터넷 정보'에 우려를 표명했다.
'눈꺼풀 떨림'이나 '눈떨림'증상과 관련해
안검연축, 반안연축,근육 잔떨림 등
심각한 병증을 언급하는 정보가 너무 많 았다는 것.
실제로 검색창을 두드려보니 눈떨림이 마그네슘 부족 탓이라거나
보톡스 주사를 맞으면 된다거나 하는 식의 정보들이 수월찮게 많 았다.
천 교수에 따르면 떨림으로 느껴지는
이 같은 근육의 작은 수축은 눈꺼풀뿐만 아니라 팔,다리,발 등의
어떠한 근육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그 근육을 움직이면
사라지지만 쉬게 했을 경우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통증이나 이상감각 등이 동반 될 수도 있다.
이와 관련,천 교수는 "대개 눈꺼풀 떨림은
피로하거나 불안이 많 을 때 잘 나타나고
심한 운동을 했을 때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항히스타민제,멀미약, 진정제,천식약 등 약물을 복용하거나
커피,콜라,차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셨을 때도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경우에는 휴식과 안정을 취하거나
약물,카페인 음료 등을 자제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된다는 것.
부강한의원 김동명 원장도 "간헐적인 눈떨림은
대부분 시간이 흐 르면 없어진다"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 염려해야 하는 심각한 눈떨림 증상은
위의 경우와 같은 간헐적인 눈떨림이 아닌,
지속적이고 빈도와 강 도가 더 심해지며 근육의 힘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신경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심한 경우 루게릭병과 같은 중증 질환의 전조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눈꺼풀이 꾹 감겨서 눈을 뜨기 힘들어지는 증상인
안검연 축,주로 한쪽 얼굴이 의도하지 않게 찡그려지면서
눈과 얼굴 반의 근육이 수축하는 반안연축,눈꺼풀과 입 주변의
근육이 함께 수축 하는 연합운동,뇌의 이상을 초래하는
다발성 경화증 등에서 관찰 되는 근육잔떨림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은 대부분 그 증 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더 심해지게 되고 그 원인이 특별히
밝혀지 지 않은 것이 많아서 증상에 맞추어 치료를 해야 한다.
따라서 신경과를 찾아 눈떨림의 정도가 심각한지,
원인이 존재하는 지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별다른 원인이 나타나지 않고 눈 떨림으로 인한 불편이 심하다면
세균독 성분인 보톡스 주사요법으 로
근육을 마비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톡스 주 사요법은 수개월마다
다시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반안연축의 경우 혈관이 신경을 눌러 발생하기도 한다.
심각할 때 는 신경과 혈관을 분리해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술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다.
# 한의학에서 보는 눈떨림
현상 한의학에서는 성이 났을 때
눈떨림이 가중되면 간 경락에 열이 많 은 것으로 본다.
두통과 더불어 어지럽거나 감정이 고조됐을 경우다.
반면 얼굴에 윤기가 없고 불면증이 있으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 우는 허혈로 인한 것으로 진단한다.
국민한의원 문정호 원장은
"간에 열이 많을 때는 간의 풍을 제거 하고 담을 없애주는
천마조등음 등 약을 쓰고 허혈성일 때는
침이 나 사물탕에 약재를 가감해 쓰게 된다"고 설명했다.
뇌신경으로 인한 눈떨림의 경우에는
중풍에 준해서 치료를 한다는 설명이다
일상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꺼풀이 꿈틀 꿈틀대거나
파르르 떨리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잠시 불편하다가 곧 사라져 버려
눈꺼풀이 떨렸던 것 자체를 잊어버리곤 한다.
하지만 어떤경우엔 1∼2일,때론 1주일간 지속돼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걱정하기도 한다.
한방을 선호하는 사람 중에는 혹시
‘중풍’의 전조증상이 아닐까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은 뇌졸중(중풍) 증상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얼굴 주위 근육에서 발생하는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은 ‘눈꺼풀 근육 잔떨림’이다.
특별한 원인이 없으며
정상인에게도 피곤하거나 힘들 때 발생한다.
또 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 수일이나 수주내에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도 필요없다.
또 하나 흔한 질환은 한쪽 얼굴이 떨리는 ‘반측 얼굴연축’.
이는 불규칙적으로 눈 주위 근육이 떨리고, 심하면
눈이 감기거나 입이 한쪽으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을 보인다.
40∼50대 중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피로나 불안,스트레스가 원인.
장시간 독서나 운전을 할 때도 잘 발생한다.
최근 MRI(자기공명촬영)나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검사 결과,
안면신경이나 뇌의 일부분이 혈관에 의해
압박자극을 받게 될 때에도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쪽 얼굴떨림 환자에게 가장 좋은 치료법은 보톡스 주사요법.
보톡스는 근육신경 연결부위에 작용,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을 약화시키고 근육의 떨림을 줄여준다.
보톡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공인도 받은 약물.
잔주름 제거용으로 많이 쓰인다.
효과는 주사를 맞은 지 3∼5일 지나면
나타나기 시작, 3∼6개월간 지속된다.
보톡스 주사나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는
미세혈관의 압력을 줄여주는 수술도 한 방법.
이는 안면신경을 건드리는 혈관(전하소뇌동맥) 사이에
스폰지를 끼우는 시술이다.
하지만 9%의 환자에서 재발하고,
16%의 환자에서 안면신경마비나 청력손실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드물게 다발성경화증이나 뇌종양, 뇌졸중으로
얼굴근육이 떨릴 수도 있으나, 일시적이 아니며,
이 경우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안면근육이 떨리고
어지럼증이나 복시현상,감각이상,편측마비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될 때는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고
MRI 같은 정밀검사도 받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