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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03.명심보감2

영동 2011. 10. 1. 06:55

     

    명심보감

    1.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착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느니라.“고 하셨다. 

     2. 태공이 말하기를,
    “착한 일을 보거든 목마를 때 물을 본 듯이 주저하지 말며,
    악한 것을 듣거든 귀머거리같이 하라“ 또 ”착한 일이란
    모름지기 탐내야 하며, 악한 일이란
    즐겨하지 말라“고 하셨다.

    3. 마원이 말하기를,
    “한평생 착한 일을 행하여도 착한 것은 오히려 부족하고
    단 하루를 악한 일을 행하여도 악은 스스로
    남음이 있느니라.“고 하였다. 

     4. 장자가 말하기를,
    “나에게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도 내 또한 착하게 하고
    남에게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도 내 또한 착하게 할 것이다.
    내가 이미 남에게 악하게 아니 하였으면 남도 나에게
    악하게 할 수 없을 것이니라.“고 하셨다.

    5. 공자가 말하기를,
    “착한 것을 보거든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고
    악한 것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과 같이 하라.“고 하셨다. 

    6. 공자가 말하기를,
    “천명을 순종하는 자는 살고,
    천명을 거역하는 자는 망하느니라.“고 하셨다. 

    7. 현제가 훈계를 내려 말하기를,
    “사람의 사사로운 말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으며
    어두운 방 속에서 마음을 속여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으니라.“고 하셨다. 

    8. 익지 서에 이르기를 “나쁜 마음이 가득차면
    반드시 벨 것이니라.“고 하셨다. 

     9. 장자가 말하기를,
    “만일 사람이 착하지 못한 일을 해서
    이름을 세상에 나타낸 자는 사람이 비록 해치지 않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죽일 것이니라.“고 하셨다.

     10. 공자가 말하기를,
    “나쁜 일을 하여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 곳이 없다“고 하셨다.

    11.공자가 말하기를,
    “죽고 사는 것은 명에 있고, 부자가 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12. 공자가 편찬한 시전에 말하기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아아 애닲고 슬프도다.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고
    애쓰시고 수고하셨도다. 그 깊은 은혜를 갖고자 한다면
    넓은 하늘도 다함이 없도다.“고 하셨다.   

    13. 공자가 말하기를,
    “부모가 살아계시거든 멀리 떨어져 놀지 말 것이며
    놀 때에는 반드시 그 가는 곳을 알려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14. 태공이 말하기를,
    “내 자신이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 자식이 또한 나에게 효도한다.
    내가 어버이에게 효도하지 않는다면 자식이 어찌
    나에게 효도할 것인가?“라고 하셨다. 

    효도하고 순한 사람은 또한 효도하고 순한 자식을 낳을 것이며,
    오역한 사람은 또한 오역한 자식을 낳을 것이다.
    믿지 못하겠거든 저 처마 끝의 낙수(落水)를 보라.
    방울방울 떨어져 내림이 어긋남이 없느니라. 

    15. <성리서>에 이르기를,
    “남의 착한 것을 보고서 나의 착한 것을 찾고,
    남의 악한 것을 보고서 나의 악한 것을 찾을 것이니
    이와 같이 함으로써 바야흐로 유익함이 있을 것이니라.“고 했다.

    16. <경행록>에 이르기를,
    “대장부는 마땅히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지 말 것이니라.“고 하였다. 

    17. 마원이 말하기를,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하여
    귀로 들을지언정 입으로는 말하지 말 것이니라.“고 하셨다. 

    18. <이견지>에 말하기를,
    “여색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 하고 바람을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는 것 같이하며 빈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밤중에 밥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셨다. 

    19. 공자가 말하기를,
    “술 취한 가운데에도 말이 없음은 참다운 군자요,
    재물에 대하여 분명함은 대장부이니라.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고 하셨다.
    “모든 일에 너그러움을 쫓으면 그 복이 스스로 두터워 지느니라.”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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