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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04 속담풀이8

영동 2011. 10. 2. 11:13

 

    속담풀이 8 

    1. 말은 청산유수 같다.
         말은 잘 하는데 행동은 그것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 

     2.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언재 먹었는지 모를 만큼 매우 빨리 먹었을 때 하는 말.

    3.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 된다. 

    4. 말 속에 가시가 있다.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 

    5. 말 한마디에 천 냥 빛 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그 어떤 어려움도 해결될 수 있다. 

     6. 말이 씨가 된다.
          항상 해 오던 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때 그 말이 원인이 되었다.

    7. 말이 아니면 듣지를 말라.
          상대방의 말이 이치에 어긋나 말 같지 않은 말이면 상대조차 하지 말라는 뜻. 

     8.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사람이 지나치게 정확하고 깔끔하면 주변에 친구들이 없이 외톨이가 된다.

    9.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
          멋도 모르고 남이 하니까 따라한다. 

    10.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윗사람이 너무 무르면 밑에 사람이 순종을 하지 않고 반항한다. 

    11.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어차피 치러야할 일이라면 빨리하는 편이 낫다. 

     12. 망치로 얻어맞고 홍두깨로 친다.
           보복은 언재나 자기가 받은 것보다 더 크게 한다.

    13. 며느리가 미우면 손자까지 밉다.
          자꾸 미워만 하면 고와야 할 것까지도 미워진다. 

     14.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는 보통 시아버지에게 사랑받고 장모는 사위를 좋아하게 된다.

     15. 먹을 것 없는 잔치에 말만 많다
          아무 이익이 없는 일일수록 소문만 요란하게 난다.

    16. 메뚜기도 오뉴월에 한철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한 번씩은 좋은 시기가 있다는 말이거나,
         그 좋은 시기가 너무 짧다는 뜻으로 쓰인다. 

    17. 모기 보고 칼 빼기.
        사소한 일에 화를 크게 내며 덤빌 때 하는 말. 

    18.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성격이 원만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산다는 말이거나
         또는 너무 지나치게 잘난 사람은 남에게 미움을 받기 쉽다. 

    19.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20. 모르는 게 약이다.
        차라리 속사정을 모르는 게 마음 편하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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