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채근담,고도원,박태훈

늘 그리운 사람

영동 2019. 10. 27. 06:44

    

   
    ♡늘 그리운 사람♡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 않을것입니다. 마지막 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수 없고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은 슬픔뿐이라는 걸 알고있지만 그리움이 심장에 꽂혀 온가슴을 적셔와도 잘 견딜수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 그대로 그대에게 전해질 것을 잘 알기에 끈질기게 기다리며 그리움의 그늘을 벗겨내지 못합니다. 내마음은 그대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정착할수 없습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감당할수 없어 수많은 시간을 아파 하면서도 미친듯이 그대를 찾아 다녔습니다. 내사랑은 외길이라 나는 언제나 그대에게로 가는 길밖에 모릅니다. 내마음은 늘 그대로 인해 따뜻합니다. 우리 만나면 그리움의 가지가지 마다 우리의 사랑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겠습니다. - 글/용 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