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위시

아름다운 여인들. 최진사 셋째딸

영동 2011. 9. 10. 18:31
>

    속담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거의 다된 일에 마지막에 가서 우연한 일로 망쳤다는 뜻.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한다.
    매일같이 똑같은 일만 되풀이 하여 발전이 없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기세가 한창 좋을 때 더욱 힘을 가한다.
    힘껏 하는데도 자꾸 더 하라고 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자신에게 이로우면 함께하고 이롭지 않으면 등 돌려
    자기 이익만 생각한다.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한다.
    서로 아무런 흥미나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무척 애써서 바라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 맥이 풀린 모양.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민다.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것이 들통이 나자

    얕은꾀로 남을 속이려 한다.

    답답한 놈이 우물 판다.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 먼저 일을 한다.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없다.
    어떤 물건이 마땅히 많이 있을 법한 곳인데 없다.

    더운 밥 먹고 식은 소리 한다.
    실없이 싱거운 소리를 하는 것을 핀잔 줄 때 하는 말.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짓는다.
    운수가 나빠 일이 잘 안 되려면 모든 것이 제대로 안 된다.

    도둑을 뒤로 잡지 앞으로 잡나,
    도둑은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잡아야지 의심만으로
    잡아서는 안 된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불안하여 어쩔 줄 모른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함께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마음이 맞아야 성공을 한다.

    도마 위에 오른 고기다.
    비판의 대상이 되어 어찌할 수 없는 막다른 위기에 처해진 경우.

    도로 아미타불이라.
    애써 한 일이 헛수고가 되고 말았다.

    도토리 키 재기.
    별로 차이가 없어서 어떤 것이 낫고

    어떤 것이 못한지 가리기가 힘들다.

    돈은 앉아서 주고 서서 받는다.
    돈은 남에게 빌려 주기는 쉬워도 받기는 힘들다.

    돈이 돈을 번다.
    돈이 많은 사람이 그 이익을 통하여 돈을 더 벌수 있다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무슨 일을 할 때 덮어놓고 하지 말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차근차근 해라.

    동무 따라 강남 간다.
    자신은 하고 싶지 않은데 남에게 이끌려서 덩달아 하게 된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
    종적을 걷잡을 수 없게 왔다 갔다 한다.

    독 안에 든 쥐.
    전혀 빠져나지 못하고 옴짝달싹할 수 없게 된 경우.

    돼지 목 따는 소리.
    아주 듣기 싫도록 꽥꽥 지르는 소리.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수박이 열린다.
    잘되어 가는 집은 하는 일 마다 좋은 결과를 맺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금 주고 그 대가를 많이 받는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장래에 크게 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르다.

    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한다.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날름날름 받아먹는 것.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들어서 근신 걱정이 될 말은 차라리 안 듣는 것만 못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있을 때 쓰는 말.

    땅 짚고 헤엄치기.
    너무 쉬워서 잘할 수 있다는 말.

    딸이 셋이면 문 열어 놓고 잔다.
    딸을 많이 둔 사람이 딸들을 다 결혼시키고 나면

    집안 살림이 몹시 가난해서
    도둑이 가져갈 것이 없다.

    떡 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 국부터 마신다.
    어떤 일이 시작되기도 전에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허물은 더 크면서 남의 허물은 들춰서 말한다.



 

'동영상♡스위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0) 2011.09.11
사80 머나먼 고향  (0) 2011.09.11
사78. 당신에 꽃이 될 레요.  (0) 2011.09.08
사76. 건배  (0) 2011.09.06
사73. 사랑 했나봐.  (0)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