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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람 사이의 거리

영동 2019. 2. 17. 05:15

 

 

 


# 사람 사이의 거리 ‘공간학’ 이라는 학문이 있다. ‘인간공학’ ‘근접공간학’으로 불리기도 한다. 영어로는 proxemics. 사람 사이의 거리는 친밀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는 것. 공간학은 친밀도에 따른 거리를 네 단계로 구분한다. 1. 45㎝ 이내- 친밀한 거리. 가족, 연인, 친한 친구 등. 2. 45㎝~1.2m- 개인적 거리.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3. 1.2~3.6m- 사적인 거리. 사적이지 않은 사람과의 거리. 4. 3.6m 이상- 공식 행사 등에서의 거리. 거리 본능, 영역 본능은 누구에게나 있다.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은 1, 소통이 안 되거나 소통할 필요가 크게 없으면 4가 된다. 소통은 거리에 반비례한다. # 신뢰의 법칙 신뢰의 공식이다. 미국 유명한 대학에서 가르치는 과목 중에 있는 내용이라고 한다. T는 신뢰다. Trustworthy C는 말로 믿음을 주는 것이고 Credibility R은 행동으로 믿음을 주는 것이다 Reliability I는 진정성을 의미한다 Intimacy Self-orientation은  이기주의, 자기 중심주의다. 분모가 작아질수록, 분자가 커질수록 신뢰지수는 높아진다.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나를 내려놓으면, 내 욕심을 내 욕망을 내려놓으면, 분자가 불변이라도 신뢰지수는 높아진다. [소통꾼]에게 소통은 거리다. 소통 잘 하려면 거리를 좁히면 된다.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신뢰를 얻으면 된다. 소통은 거리에 반비례하고 신뢰에 비례한다! 건강한 소통을 꿈꾸는 소통꾼에서 발췌

 




출처 : 돌아가는 인생
글쓴이 : 우영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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