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아이비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더블 캐스팅 경쟁 NO"

    

김지우 "아이비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더블 캐스팅 경쟁 NO"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뮤지컬 '시카고'. 18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정상을 지키며 세상에서 가장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시카고'의 새로운 얼굴 배우 김지우가 bnt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뉴 시즌 새로운 록시 하트로 활약하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김지우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신예 김용지, "'미스터션샤인' 유연석과 얽힌 사연 기대해달라"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신예 김용지의 화보가 공개됐다.8월호 하퍼스 바자를 통해 공개된 김용지의 이번 화보는 모델이 아닌, 배우로서 매거진의 첫 화보 촬영. 김용지는 드레시한 핑크톤 원피스와 매니시 룩, 페미닌한 의상까지 척척 소화해내며 자꾸만 눈길이 가는 오묘한 매력을 뽐냈다.또한, 김용지는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 션샤인 속 호타루라는 배역에 대한 나만의 해석을 할 시간도 필요했고,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보면서 연구하고 연습했다”며 준비 과정에 대해 밝혔고,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 유연석 선배님이 코멘트도 해주시고 이끌어주신다. 극이 진행될수록 동매와 호타루의 숨겨진 사연도 기대해달라”며 선배 배우 유연석의 깊은 배려심에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